상상이 현실이 되는 세종! 어린이날 풍경을

담아보았습니다.

호수공원에서 진행된 피어나 축제 현장과

119가 궁금한 어린이 모두 모여라 현장 방문 후기를 남겨봅니다.

세종시 어린이날 피어나 축제

5월 5일 어린이날 피어나 축제 현장에

아침일찍 다녀와 보았는데요.

피어나 축제는 세종호수공원 일대에서 5월5일 진행되었습니다.

우천으로 많은 걱정이 있었는데요.

에어바운스와 세발자전거 대회등은 안전을 위해 취소 되었지만,

생각보다 오전에는 빗줄기가 강하지 않아 다양한 체험행사들은 이용해 볼 수 있었답니다.

아침 일찍 방문했을때는 사람이 많지는 않았지만,

12시쯤 되니 사람들로 우비를 입은 어린이들과 가족들로 가득했답니다.

먼저 저번 기사에서 안내드렸던 스팟도 만날 수 있었어요.

지난 기사는 아래 링크에서 확인해주세요.

▼▼▼▼▼▼

[세종시 이응다리는 내가 지킨다! 자율주행 순찰로봇 스팟!]

스팟을 너무너무 만나 보고 싶었던 우리 아이들 ^ㅡ^

저는 미리 봤지만 처음 만나본 우리 아이들 드디어 실물을 만나보게 되었어요.

너무너무 신기해 하더라구요^ㅡ^

세종시를 지키는 스팟은

이응다리 순찰을 통해 시민의 안전을 책임지고 있다고 해요.

이응다리에서 만나면 아는 척 해주세요^^

첫행사로 개회사와 축하공연 기념식이 진행되었어요.

기념촬영도 하고 비는 오지만 아이들 너무 신나했답니다.

시립도서관 이도체험 사탕인형만들기 체험도 해보구요.

벌룬풍선도 받았어요.

세종 남부경찰서에서 진행된 경찰운영본부도 구경해 보았답니다.

비오는데 많은 관계자분들이

우리 아이들을 위해

고생해주고 계셨어요.

공주 한국영상대학교 학생들과 함께하는

국내최초 애니메이션과 체험도 해보았는데요.

캐릭터를 너무너무 좋아하는 우리 아이들

다양한 캐릭터들을

이렇게 대학교 누나 형들이 만들었다니

너무 놀랍다고 감탄했답니다.

자원봉사자분들이 제공해주시는 팝콘과

슬러쉬도 먹고 아이들 아침부터 간식에 행복한 모습입니다.

세종충청정동체험마을에서도

동물복지 무항생제 농장에 대해 설명해주시고,

체험프로그램 홍보도 해주셨어요.

이후 저희는 관람하지 못했지만

캐리와 친구들 공연도 진행되었다고 해요.

우천에 행사가 취소 될까 조마조마 했는데, 비를 맞지 않게

관람석을 준비해 주셔서 아이들 즐겁게 캐리와 친구들을 관람할 수 있었답니다.

119가 궁금한 어린이 여기 다! 보여라

사진 설명을 입력하세요.

119가 궁금한 어린이 여기 다 모여!

어린이날 소방서를 개방한다고 해서

소방서가 궁금하다는 우리 아이들을 데리고

어진동 119안전센터로 이동했어요.

사진 설명을 입력하세요.

아이들 119안전센터 방문에 설레는 모습이더라구요.

정말 완벽히 개방했더라구요.

주차장도 내어주시고, 소방서 옆에 주차하고 사무실부터 찬찬히 둘러 볼 수 있는 기회가 제공되었어요.

신난다 ^ㅡ^

방문하자 마자 소방관 선생님이 입혀주시는 119대원 옷

조금 긴장된 모습도 보였지만

이렇게 소방안전센터에 방문해 본 것은 처음이라,

호기심 가득한 얼굴이더라구요.

소방관들의의 라커예요.

라커 마저 빨강색이더라구요

불을 끄러 가기전에 이렇게나 많은 장비들을

몸에 지니고 가다니

무거우실 것 같았어요.

이렇게 락커가 외부에 있는 이유는

아마도 탄 냄새 때문인것 같더라구요.

노고에 늘 감사드립니다.

정말 다 개방해주신 소방관 선생님들

호수관을 연결하는 부위도 구경해보구요.

직접 소방대원처럼

출동하는 모습을 장난쳐 보기도 했어요.

오늘은 내가 불자동차를 운전한다

야호!

1일 소방대원이 된 저희 첫째

늠름해보이죠^^

소방차 종류별로 모두 탑승해 볼 수 있었어요.

성큼 성큼 올라가는 모습이

정말 불을 끄러 갈 것만 같습니다.

작년 고열로 응급실에 갔을때

이용했던 어진동 구급대원 차량이예요.

눈물이 핑 돌던 그날의 추억이 기억 난다는 우리 2호

어진동 구급대원분들께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이제 밥도 잘 먹고, 건강해져서 다시는 타지 않을게요!)

소방차보다 소방대원 선생님이

더 신기해서 눈을 못 떼는 저희 둘째

그걸 아시는지

흐뭇한 모습으로 대화도 해주시고,

친절히 차에 태워주기도 하셨어요.

선생님 감사합니다^ㅡ^

최고의 어린이날을 보냈다는 우리 아이들

꿈꾸는 너와 나!

상상이 현실이 되는 세종을 만들어나갈 우리 아이들

오늘 세종시에서 최고의 하루가 되었길

바래봅니다.

세종시 모든 어린이들

어린이날을 축하합니다^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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