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에 봄이 왔나봄' 벚꽃 품은 은파호수공원 함께 즐겨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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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을 대표하는 명소이기도 하며

벚꽃이 피는 봄이 오면 단연 으뜸인

이곳을 아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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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이 아니라도 사람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는

군산 힐링 명소 바로 은파호수공원이

아닐까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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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샘추위에 어깨를 움츠렸던 날씨는 온데간데없고

은파호수공원을 향하는 길목에 만개한 벚꽃이

사람들의 발길을 이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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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가족들과 봄나들이 겸

은파호수공원을 다녀왔답니다.

주차장에서부터 연분홍 벚꽃이

마음까지 설레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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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드리 활짝 핀 벚꽃 아래 설치된

벚꽃 야시장 포토존

꽃눈이 내려앉은 듯 화사한 모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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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벚꽃야시장은

2024. 3월 29일(금)~4월 7(일)까지

작년에 이어 올해도 은파호수공원

수변무대 일원에서 열렸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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벚꽃 야시장은 쉼터와 먹거리 외

야간 공연과 관광객, 시민들을 위한 이벤트도

준비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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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에 봄이 왔나봄'이라는 벚꽃 인증샷 이벤트로

은파호수공원외 여러 군산 명소도 알리고

함께 즐기며 참여할 수 있도록

기획을 하였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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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파호수공원 하면 야경도 빼놓을 수 없지만

연분홍 벚꽃을 또렷이 볼 수 있는

한낮 또한 봄의 낭만을 한껏 느끼실 수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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벚꽃을 보기 위해 수변 데크길 위에

쭉 이어진 사람들의 행렬이

호수 공원의 아름다움을 증명하는 듯

많은 인파가 모여들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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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변 데크길 못지않게

물빛다리 광장으로 가는 도로 또한

하늘을 온통 뒤덮은 벚꽃터널은

동화 같은 풍경을 연상케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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벚꽃길을 쭉 따라 도착한 물빛광장에서는

공연이 펼쳐져 벚꽃 외 다양한 볼거리까지

제공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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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인파로 조금은 복잡하고

불편함이 느껴졌을 수도 있겠지만

만개한 벚꽃을 구경하는 사람들의 얼굴에는

봄꽃처럼 환한 미소와 감탄사가 터져 나왔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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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뜻한 햇살을 맞으며 가족과 함께

연인끼리 친구끼리 물론 혼자서도 좋은

이곳에서 봄의 기운을 흠뻑 느끼고

즐길 수 있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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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봄도 군산에서 함께 즐겨주세요💗

"'군산에 봄이 왔나봄'

벚꽃 품은 은파호수공원 함께 즐겨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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