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시 은파호수공원에서 열린 청소년 어울림마당 ‘나만의 행진’
군산시 은파호수공원에서
열린 청소년 어울림마당 ‘나만의 행진’
군산시 은파호수공원은
아름다운 호수를 배경으로
산책로가 잘 갖추어져 있어
시민들과 방문객들이
자주 찾는 곳입니다.
지난 6월 8일
청소년 어울림 마당
‘나만의 행진’ 행사가
이곳 은파호수공원
수변 무대에서 열렸습니다.
이번 행사는
4시부터 예정되어 있었지만,
날씨 관계로 1시로
앞당겨 시작하여
3시까지 진행되었습니다.
미래 자신의 직업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필요한 정보를 얻을 좋은 기회
청소년 어울림 마당 ‘나만의 행진’은
다양한 진로 체험을 통해
청소년들이 미래 자신의 직업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필요한 정보를
얻을 좋은 기회가 되었습니다.
청소년들이 보고 느끼고 즐기며,
자신의 진로를 설정하는
청소년 중심의 의미 있는 축제였습니다.
체험을 적극적으로 참여하며
진로 탐험을 즐기는 청소년들
이번 ‘나만의 행진’ 행사는
16개의 다양한 부스 운영을 통해
청소년들의 진로 탐색에
도움을 주었는데요,
놀이 체험, 진로 체험, 안전 체험 등을
마련하여서 참여한 청소년들이
단조로울 수 있는 진로 탐험을 즐기며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모습을 볼 수 있었습니다.
"군산시 청소년문화의집에서 주관한
이번 행사는 군산YMCA,
군산시가족센터 등 유관기관과
군산간호대학교, 호원대학교 등
13개 기관이 참여하여 청소년들의
진로 축제에 도움을 주었습니다."
2시간 동안의 짧은 순간이었지만,
어울림마당에 참여한 청소년들은
자신의 미래를 결정하는
중요한 행사인 만큼
자못 눈빛이 진지했으며,
여유롭게 즐기면서 진로 탐색하는
멋진 모습을 보였습니다.
이런 행사가 자주 개최되어 되도록
많은 청소년이 진로 결정에
큰 도움을 받았으면 좋겠습니다.
" 군산시 은파호수공원에서 열린
청소년 어울림마당 ‘나만의 행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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