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 대한민국을 그린다! 가천 그림그리기대회
아름다운 대한민국을 그린다!
가천 그림그리기대회
군산 출신인 이길여 가천대학교 총장이
2014년 모교 군산 대야초등학교에
가천 이길여 도서관을 건립하고
기증한 것을 기념하면서
2015년부터 진행된
가천 그림그리기대회
소식을 전해드릴게요.
참가를 희망하는 학생들은
2024년 6월 12일 까지
가천문화재단 홈페이지
(www.gachon.or.kr)에서
신청하였고 참가 대상은
유아부터 고등학생까지
가능했습니다.
참가자들은
물감, 붓, 크레파스,
돗자리, 간식 등
개인 물품을 준비하였습니다.
이 대회는 가천길재단
이길여 설립자가 주최하고
전북특별자치도와
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
군산시와 군산시의회,
군산교육지원청 등이
후원하는 전국 규모 대회입니다.
일정은 6월 15일
오후 1시부터 5시까지
군산 은파호수공원 물빛다리
광장에서 진행되었습니다.
비가 오락가락했지만
오전부터 도착하여
광장을 중심으로
텐트와 돗자리를 펴고
자리를 잡았고
각자 햇빛과 비를 가릴
준비물을 챙겨왔으니
그림 그리기대회를
방해할 정도는 아니었습니다.
각 부스에서는 아이들
체험프로그램을 운영했는데
인기 있는 체험은 줄을 설 정도였습니다.
페이스페인팅, 펩 아트 공예가
가장 인기 있었고 풍선 공연과 마술공연이
끝난 후 개막식이 진행되었습니다.
개막식에는 서거석 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 교육감,
강임준 군산시장, 김영일 군산시의회 의장,
신영대 국회의원, 김왕규 군산교육지원청 교육장,
조성용 군산상공회의소 회장,
윤성태 가천문화재단 이사장,
이태훈 가천대길병원 의료원장,
윤석정 전북일보 사장,
이지태 대야초총동문회장을
비롯하여 셀 수 없을 정도로 참석했습니다.
개막식이 끝난 후
주제를 공개하였습니다.
이번 그림 그리기대회 주체는
아름다운 대한민국이에요.
주제 발표 후 현장에서
도화지를 배분하였는데요.
작품을 그려 낼 도화지는
저학년인 유아부~초등학교 3학년과
고학년인 초등학교 4학년~고등학생을
구분하여 나누었으며
도화지 배분을 마친 후
그림그리기대회가 시작되었습니다.
그림 그리기대회가 시작되고
도화지에 이름을 적고
아름다운 대한민국이라는
주제에 맞는 그림을 마음속에 그려본 후
저마다 하얀 도화지에 밑그림을 그리고
알록달록 색연필과 물감으로
빈 도화지를 채워보는 소중한 시간이었습니다.
아이가 마음껏 꿈을
펼칠 수 있도록 부모님도 응원하며
오랜만에 온가족이
동심의 세계로 빠져들었습니다.
이번 가천 그림그리기대회 수상자는
유아, 초·중·고 부문별
대상·금상·은상·동상·입선 등을 위해
엄격한 심사를 거쳐 400여 명을
선정한 뒤 오는 9~10월 중에
발표할 예정입니다.
또한 수상자에게는
전북특별자치도지사상을 비롯하여
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 교육감상, 군산시장상,
군산시의회의장상, 군산교육장상,
가천길재단회장상, 가천문화재단이사장상 등
상장과 작품집, 그리고 가천문화재단에서
제공하는 부상이 제공됩니다.
내년 가천 그림그리기대회에서
또 만날 수 있기를 바랍니다.
"아름다운 대한민국을 그린
가천 그림그리기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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