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립작은도서관과 시민독서대학을 운영하는 광양중앙도서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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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광양시 블로그 기자 최홍대입니다.

오늘 소개할 곳은

광양의 대표 시립도서관인

광양시립 중앙도서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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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이 시작되고

광양시립중앙도서관에서는

다양한 프로그램과 예산 지원으로

시민들의 삶을 풍족하게 해주기 위해

계획을 실행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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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시립중앙도서관

(전남 광양시 광양읍 향교길 9-30)은

우산웰빙테마공원이 자리한 곳에 있는

광양의 시립도서관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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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 모임을 비롯하여

엄마의 창작 공방, 신중년 인생 아카데미,

길 위의 인문학 등의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는 곳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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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시립중앙도서관은 입구에서부터

양질의 책을 만나볼 수 있도록

공간을 구성해두었습니다.

편하게 책을 고르고 책을 읽으면서

겨울 시간을 보낼 수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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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시립중앙도서관의 입구에는

선정된 올해의 책도 볼 수가 있습니다.

올해의 책은 매년 선정하는

광양시의 추천도서이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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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시립중앙도서관에서

2025 중앙도서관 시민독서학교인

화요철학회의 회원을 모집하고 있는데

신청 기간은 오는 2월 20일부터

선착순으로 모집을 하고 있다고 하니

관심 있으신 분의 지원을

적극적으로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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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시민의 책 읽는 문화 정착을 위해

마련된 것으로 인문학 강독 화요철학회와

새롭게 개설된 그림책 도서 치료,

챗 GPT 전자책 창작소 3개 프로그램으로

운영된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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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광양시에서는

사립작은도서관을 지원하고 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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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여를 희망하는 사립작은도서관은

광양시청 또는 광양시립도서관 누리집

공지사항에서 신청 서류를 내려받아 작성한 후,

광양중앙도서관을 방문해 접수하거나

이메일 또는 우편으로 제출하면 됩니다.

공모 기간은 오는 20일까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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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을 중심으로 구성된 광양시립중앙도서관은

다양한 형태로 책에 대한 정보를

접할 수 있도록 구성을 해둔 것이 특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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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시에서 지원하는 사립작은도서관은

건물 면적 33㎡ 이상,

장서 1000권 이상을 갖춘 민간 도서관으로,

현재 광양시에는 총 29개소의 작은도서관이

등록돼 운영 중이며

광양시는 올해도 작은도서관 활성화를 위해

5개 사립작은도서관을 선정해

개소별 도서구입비 200만 원을 지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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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도 노벨문학상을 받은

한강의 여파가 지금까지 이어지고 있습니다.

작년은 노벨문학에 대한 많은 이야기를

새롭게 접해볼 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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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중앙도서관은 1992년 2월

광양군립도서관으로 개관하여 책과 함께하며,

책을 읽는 사람과 함께하는

지식 정보 창달과 건강한 문화공간으로

자리매김해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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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슨 책을 읽을지 잘 모르겠다면

사서나 도서관에서 추천하는 책을

읽어보는 것도 좋습니다.

생각의 변화를 만들어내기 위해서는

자신이 좋아하는 분야를 넘어선

색다른 분야의 책을 읽는 것도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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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시립중앙도서관에는

다양한 콘셉트의 소품들을 컬렉션이라고 해서

전시를 해둔 것을 볼 수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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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까지 글은 다양한 방법으로 쓰였습니다.

종이를 만들기 전에는 파피루스나 대나무 등을

엮어서 지식을 전해왔으며

종이와 인쇄술의 발달은 지식의 대중화로

나아갈 수 있도록 만들어주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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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하게 누워서 책을 읽고 영화도

볼 수가 있습니다.

저도 PC 등으로 글을 쓰지만

타자기를 쳐본 기억도 있습니다.

저에게 타자기는 286이 나올 때쯤

사용해 보았던 입출력기였습니다.

현재와 같이 키보드로 입력하는 타자기를

발명한 사람은 미국의 크리스토퍼 L. 숄즈(Christopher L. Sholes, 1819~1890)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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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조한 일상을 말랑말랑하게 해 줄

문화와 예술을 경험하고

도서관에서 책을 골라서 읽다 보면

소소한 기쁨을 주기도 하고

위로를 받을 때가 있습니다.

아이들이 있는 공간은

아이들의 눈으로 바라볼 수 있도록

모든 것이 아이들에게 맞추어져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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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시에서 지원해서 추진되는

시민독서학교에서

챗 GPT 전자책 창작소는

누구나 손쉽게 작가가 되어 콘텐츠를

창작할 수 있도록 지원을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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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는 시민 창작의 진입 장벽을 낮추고

개인의 출판 기회를 확대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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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독서학교는

단순한 독서 프로그램을 넘어서

AI기술, 치유 독서, 철학적 탐구 등의

다양한 방식으로 책을 경험할 수가 있으니

많은 분들이 참여하면 좋겠다는 생각을 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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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상 광양 시정 소식에

응원을 보내주시는

모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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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회 이상 반복될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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