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도 대전리에 위치한 은행나무 풍경 감상 :: 청도대전리, 청도가을 [SNS 홍보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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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전리 은행나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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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청도군 이서면 대전리에 위치한

청도 대전리 은행나무를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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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전리 은행나무 앞 공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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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리 은행나무 앞에는

넓은 공터가 마련되어 있어서

주차하고 잠시 구경하고 가기에 좋습니다.

공터가 넓어서 주차도 편리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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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전리 은행나무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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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리 은행나무는

은행나무과에 딸린 낙엽교목으로

높이 29m, 둘레 8.5m의 나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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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는 400년 정도 된 것으로 보고 있지만

우리나라 은행나무 중

가장 오래된 1,300년으로 추정하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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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전리 은행나무 주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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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리 은행나무의 가지는

동서로 27.2m, 남북으로 24m 정도 퍼져있으며,

밑에서 많은 새순이 나와서

자라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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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은행나무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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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행나무는 아직 완전하게

물들지는 않았지만

잘 찾아보면 노란 은행잎을 배경으로

사진 찍기 좋은 곳도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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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전리 은행나무 전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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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리 은행나무에는

내려오는 전설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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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00년 전 이곳을

지나가던 한 도사가

원래 이곳에 있던 우물의 물을

마시려다 빠져 죽고,

그 후 우물에서 이 나무가 자라났다고

하는 전설이 내려오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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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나무는 수나무이지만 때로는

은행이 달리기도 한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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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은행나무 주변 마을풍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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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리 은행나무 주변으로는

마을이 위치하고 있는데,

고즈넉한 돌담벽과 옛날 주택들이

은행나무와 잘 어우러지고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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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자와 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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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자와 쉼터도 마련되어 있어

휴식을 취하며 은행나무와 함께

가을의 분위기를 느끼기 좋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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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청도 대전리에 위치한

대전리 은행나무를 소개해 드렸습니다.

은행나무와 고즈넉한 마을 풍경을

느끼러 떠나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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