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 치유의 숲 '노고록 무장애 나눔길' 전국 최우수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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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산림복지진흥원에서 올해 첫 시행한

2024년 녹색 인프라 활용 우수사례 공모에서

서귀포 치유의 숲 <노고록 무장애나눔길>이

지난 7월 26일 최우수로 선정 발표되었어요!

2019년부터 2023년까지 녹색인프라 공모사업을 통해

조성된 실외 나눔숲, 무장애나눔길, 무장애도시숲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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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합성, 효과성, 창의성, 난이도를 기준​으로 심사하여

1차 서류 심사에서는 응모한 35개 기관중 6개 기관이 선정되었으며,

2차 발표심사 후 두 점수를 합산하여 최종 순위가 결정되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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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 치유의 숲의 녹색인프라 무장애 나눔길 시설이

산림복지 활성화의 우수 사례로 평가받았답니다.

서귀포 치유의 숲 장애인 대상 프로그램 '느려도 괜찮아'

서귀포 치유의 숲 '숲태교 프로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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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장애 나눔길은 2017년(1.0km), 2021년(0.8km), 2023년(2.0km)

3년에 걸쳐 총 3.8km로 조성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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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삼나무 방부목을 활용하여 지역내 목재 이용률을 높였으며

✔️기존 수림을 최대한 보전하는 친환경 조성으로

다양한 계층의 방문객들에게 공감과 호응을 이끌어내고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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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 치유의 숲 이용객은 최근 5년간 꾸준히 상승세를 보이고 있으며,

특히 나눔길 조성 효과로 2023년 기준 한 해 동안 방문한

장애인 이용객은 약 2,000여 명에 이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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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치유의 숲 자체 보완사업으로 노고록 무장애 나눔길 입구부터

힐링센터까지 누구나 이용 가능하도록 데크 숲길을 160m 연장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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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로 인해 장소별 산림 경관을 감상할 수 있으며, 산림치유 대상자에 따라

코스 난이도 조절, 맞춤형 프로그램 적용 등으로 다양한 활동이 가능해졌습니다.

오는 10월에는 보행 약자를 위한 특별 프로그램을 개발하여 보급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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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 치유의 숲 '웰니스 숲힐링축제'

👉서귀포시는 2017년부터 녹색자금 공모사업을 적극 신청해왔고 치유의 숲, 서귀포자연휴양림, 붉은오름자연휴양림, 사려니숲에 무장애 나눔길을 조성하여 여러차례 수상한 바 있습니다.

👉또한 올해에도 서귀포자연휴양림 주차장 주변에 기조성된 무장애 나눔길 600m를 연장하기 위해 2025년 녹색자금 공모사업을 신청하습니다.

서귀포시 관계자는 앞으로 “누구나 이용가능한 무장애나눔길을

적극 활용하고 다양한 산림체험‧문화행사를 개최할 것”이라며,

자연과 공존하고 지역주민과 상생할 수 있는

최고의 산림휴양메카로 육성해 나가겠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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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시 치유의 숲에 더 궁금하신 점은

서귀포시 산림휴양관리소

📞064-760-3771📞로 문의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