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디나 따뜻해지도록, 2024년 360° 장애돌봄 주간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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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

매년 4월 20일이 장애인의 날이라는 것

알고 계셨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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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가 제 44회 장애인의 날을 맞아

4월 15일부터 4월 20일까지

360° 장애돌봄 주간을 운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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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약 6일간의 돌봄 주간에는

장애인정책 5개년 계획 선포와

법정 장애인의 날 행사 외에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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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인과 비장애인이 더 가깝게 소통하고

서로를 이해할 수 있도록

어게인 봄토크 및 연극·버스킹 공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준비되어 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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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세한 일정과 내용

하단에서 안내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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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0° 장애돌봄 주간의 첫날에는

장애인 맞춤지원과 기회확대를 위한

장애인정책 5개년 계획이 선포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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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개년 계획 수립을 통해

환경변화 및 장애인의 욕구를 반영한

실질적인 장애인 정책을 추진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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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최초로 기회소득과 누림통장 확대 등

장애인의 경제적 자립 기반을 강화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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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디나 따뜻해지는 어게인 봄 토크에서는

기회소득 우수 사례 발표와 시상 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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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디나 돌봄 참여자 및 종사자의

소통의 장이 마련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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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회소득으로 변화된 삶의 이야기와

현장 종사자로서 본 정책 등

다양한 이야기에 대해 나눠볼 계획인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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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하공연으로는 우리나라 최초

발달장애인 클래식 연주단의 현악사중주와

수어와 함께하는 청각장애인 댄서의 춤 공연도

준비되어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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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18일에는

경기도장애인복지단체연합회가 주관하는

제44회 경기도 장애인의 날

기념식이 열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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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념식에는 경기도 장애인단체연합회장 및

회원과 도의원 등 약 400여명의 참석자가

자리할 예정인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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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인정책 발표(5개년 계획)

장애인인권헌장 낭독과 유공자표창,

예술장애인 공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될 예정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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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19일과 20일에는

장애인기회소득 우수사례 선정자와

일반 도민이 함께하는

장애인 연극 관람 행사가 진행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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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요일 오후 7시 30분과 토요일 오후 3시

총 2회 공연이며, 청각을 잃은 지휘자와

수어 통역사의 장애 극복 이야기를

다루고 있는 내용인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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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와 비장애를 넘어

사람과 사람 사이의

다름에 대한 이해와 공감의 메시지를

전달하는 것은 물론, 수어와 음악을

함께 만나보실 수 있는 특별한 공연이라

도민 여러분께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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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봄 주간 마지막 날인 20일을 제외한

15일부터 19일까지는

경기도청 1층 로비에서

장애인 예술인들의 작품 전시와

버스킹 공연을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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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스킹 공연은 돌봄 주간 내에

1일 2회(점심 및 퇴근 시간대) 30분 내외

장애예술인 기관과 단체가 공연을

진행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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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세한 공연 일정은

하단의 일정표를 참고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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