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니어 일자리 창출 카페, 커피나리 3호점까지 오픈

​

양주 시니어카페 커피나리 1호점 2호점 3호점 오픈 소식

​

커피나리 3호점이 9월 24일 오픈을

하면서 개소식 행사를 했던 현장의 모습입니다

현재 양주시니어클럽 노인 일자리

지원 사업으로 커피나리1호점,

2호점, 3호점으로 운영 중입니다.

3호점은 입주자 대표 및 동 대표,

더 베이크 및 양주시니어클럽 관계자,

풍경채 1단지 주민들 등의 내빈과 함께 개소식을 했습니다.

​

​

​

커피나리 3호점

커피나리 3호점의 특징으로는 키즈클럽을 이용할 수 있어요.

▶라운지 카페(커피 나리 3호점) : 월~일 / 오전 9시~오후 6시.

▶키즈클럽 : 월~일 / 오전 10시~ 오후 5시 30분.

▷키즈클럽 이용 연령 : 7세 (만 5세)~이하, 키 135cm 미만.

​

​

​

장소의 특성상 풍경채 1단지 주민들

만 이용이 가능한 커피나리

3호점은 가장 아늑하고 넓은 인테리어를 자랑합니다.

​

​

​

아이들이 많이 방문할 커피나리 3호점은

유모차, 킥보드, 씽씽카 등은 입장이 불가하니

입주민들의 참고 부탁드려요~

​

​

​

착한 가격에 커피들과 우유, 밀크티,

에이드, 수제차까지 주문하실 수

있으며 베이커리들도 다양하게

준비되어 있어서 1단지 주민들의

힐링공간으로 많이 이용될듯합니다.

​

​

​

양주도시공사, 양주시니어클럽과

협업하여 커피나리 2호점도

9월에 오픈했습니다.

위치는 서부권스포츠센터 1층입니다.

​

​

양주시 커피나리 1호점, 2호점,

3호점은 지역 시니어 일자리 창출과

시민복지 증진에도 기여할 목적으로 운영되고 있는 카페랍니다.

​

​

커피나리 2호점은 스포츠센터 안,

헬스장 옆에 있으며 공간도 넓고

아늑하게 꾸며져 있었답니다.

모든 커피나리 카페는 바리스타

전문교육을 받은 60세 이상의

시니어분들이 카페 운영 전반을 담당하고 계시답니다.

​

​

​

메뉴도 다양하게 준비되어 있고,

직접 만든 베이커리들도 준비되어 있었어요.

카페에서의 일자리를 통해 우리

양주시의 시니어분들이 더욱 활기찬

노후를 보낼 수 있겠습니다.

​

​

​

16명의 시니어분들이 오전, 오후로

돌아가며 근무 중이십니다.

9월에 오픈한 2호점, 3호점의 우리

시니어분들이 카페 영업에

익숙해지기까지 따뜻한

마음으로 양해해 주시길 부탁드려봅니다.

​

​

​

제가 주문한 카페라테 아이스가 만들어지고 있어요~

커피나리 참여자는 커피 관련

자격증 소지자, 만 60세 이상,

1일 근무시간 4~5시간 가능하신 분이랍니다.​​

(다울림센터 : 신청서 작성, 면접, 선발)

​

​

​

바리스타 분들과 다울림센터 담당자

분이 함께 만든 커피나리 2호점의 베이커리들입니다.

제가 좋아하는 스콘이 있어서 카페라테와 함께 주문해 봤어요.

​

​

​

초코 브라우니 타르트, 에그 타르트, 엘그레이 스콘,

소복소보르 휘낭시에, 카스텔라

등 정말 카페 부럽지 않은 구성이었습니다.

​

​

​

고읍에 있는 커피나리 1호점은

망고주스와 컵 과자, 핫도그, 쿠키가 있어요.

커피나리 카페에서 발생된 수익금은

시니어 바리스타들의 인건비와 카페 운영으로 사용된답니다.

​

​

​

60세 이상의 시니어 분들의 능력과 적성에 맞는 일자리들이

더 많이 제공되어 시니어 분들의 사회 참여도가 높아지길 기대해 봅니다.

​

건강한 노후생활을 돕고 있는

양주시니어클럽을 응원하며

양주시 커피나리 카페에 많은 관심을 부탁드립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