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발 걷기로 건강과 힐링을 동시에! 금호강 산책로 - 박대홍 기자 :: 마사토길, 금호강 벚나무길, 아양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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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동구청 블로그 기자단 박대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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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아양교 인근의 금호강 산책길이

새롭게 변모하며 주민들에게 한층 더 가까워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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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조성된 '기능성 마사길'은

금호강 산책길에서 맨발 걷기의 건강 효능을 널리 알리고,

주민들에게 힐링공간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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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은 제2의 심장!'이라는 슬로건과 함께,

이곳에서 맨발 걷기를 통해 일상의 피로를 풀고

자연 속 치유의 경험을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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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능성 마사길은 양질의 마사토,

제올라이트, 천연기반액상을 혼합한

친환경 재료로 만들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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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발로 걸으면 흙과 작은 마사토가

발바닥을 건강하게 자극해

새로운 산책로의 매력을 느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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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제올라이트는 원적외선과

음이온을 방출하여 몸을 편안하게 하고,

천연기반액상은 항균 효과를 더해

위생적인 환경에서 걷기를 즐길 수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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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기능성 마사토는 투수성이 뛰어나

비가 와도 질척거리지 않으며 먼지 발생도 억제해

쾌적한 산책을 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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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호강산책길은 맨발 걷기를 처음 시도하는 사람도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는 안전한 환경인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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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양벚나무길은 총 5.52km 길이로,

산책로 곳곳에 화장실과 주차장 같은

편의시설이 잘 갖추어져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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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아양교와 화랑교 근처에는

세족장이 마련되어 있어,

걷기를 마친 후 발을 깨끗하게 씻고

정리할 수 있는 배려가 돋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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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발 걷기는 발바닥을 자극해

신체의 균형을 잡아주고 혈액순환을 촉진시켜

스트레스 해소와 심리적인 안정감을 제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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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순한 산책을 넘어 자연 속에서

몸과 마음을 치유하는 경험을 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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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이나 친구와 함께 걷는

맨발 걷기는 더욱 특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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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 자연의 감촉을 느끼며

걷는 동안 대화와 웃음을 나누고,

건강과 즐거움을 동시에 누릴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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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녁이 되면 아양교에서 바라보는

노을은 특히 감동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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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로수는 낮의 뜨거운 햇볕을 가려주고,

저녁엔 가로등 불빛이 은은하게 비쳐

낭만적인 분위기를 자아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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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호강 산책길에서 노을과 함께 걷는 경험은

일상의 힐링을 넘는 특별한 시간이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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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화랑교로 인근 황토볼길은

발바닥을 부드럽게 자극하여 혈액순환을 돕고,

독소 배출을 유도하는 건강 증진 효과를 제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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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호강 산책길의 황토볼길은

발을 통한 건강을 증진시킬 수 있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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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 속에서 즐기는 금호강 산책길의

기능성 마사길은 주민들에게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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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호강산책길에서 가족과 친구와 함께

발을 통해 자연의 에너지를 느끼며

특별한 힐링 시간을 가져보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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