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다리 도서관에 갈때면 내 마음은 설레입니다.

2,3층 로비에서 <일상에서 맛 보는 예술 한모금> 관람 할 수 있어서 있어서입니다.

6월 7일부터 28일까지는 ‘씨앗수채 동아리 정기전’이 개최되고 있습니다.

탁자에 전시 되어 있는 예쁜 그림과 벽에 걸려 있는 풍경이 담긴 그림이

도서관을 찾는 사람들에게 즐거움을 줍니다.

예쁜 꽃과 식물이 화분에 꽃혀 있습니다.

꽃과 식물은 기분을 좋게 해 줍니다.

‘꽃울타리, 딸기’ 그림입니다.

‘꽃울타리’는 꽃이 활짝 핀 골목에 벤치가 설치 되어 있습니다.

아름다운 꽃 아래에서 앉아 있다면, 행복 할 것 같은 그림입니다.

‘딸기’를 좋아하는데, 화분에 심어진 딸기 보니 , 먹고 싶어집니다.

‘고향집, 석양’ 그림입니다. 고향집은 늘 그리움의 대상이고,

마음의 꽃이 되어 있는 고향집일 겁니다.

화가의 집은 아름다워 보는 이로 하여금 부러움을 갖게 합니다.

‘석양’이 물든 풍경은 아름답습니다.

'겨울 풍경' 그림을 더운 여름에 보니,

더위를 잠시 잊게 합니다.

‘제주, 유채길’입니다.

제주는 언제 가도 좋은데, 그림으로 더 멋있어 보입니다.

‘꽃길, 논길’그림입니다.

꽃길은 너무 아름다워 걷고 싶고, 논길은 수확의 기쁨이 있어

희망를 주는 것 같습니다.

‘소풍정원’ 연꽃입니다.

소풍정원을 여러번 찾았는데, 연못에 꽉 채운 연꽃은 싱그러움 그 자체였습니다.

바람이 불면 일제히 연꽃이 살짝 뒤집혀 흔들리는 모습은

환상적으로 아름다웠던 소풍정원에 놀러 가고 싶네요.

‘씨앗수채 동아리 정기전’은 6월 28일까지 개최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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