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령 여행] '아이조아 꿈놀이터' 대구 근교 고령으로 놀러가요~gogogo~

고령군 대가야읍 연조리 고령초등학교 옆에 위치한

아이조아 꿈놀이터는

작년에 11월에 개장하였고

대구근교 놀이터라서

아이들과 함께 방문하기 좋은곳입니다.​​​

대가야읍 농촌중심지 활성화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되어 아이들과 부모님들이

쉴 수 있는 휴게시설로 되어 있고

입구엔 어린이 보호 구역으로 안전하게 되어 있습니다.

실내주차장도 있고 실외주차장으로 되어 있어서

넓고 방문하기 편하게 되어 있습니다.

1층에서 2층으로 계단으로 올라 갈수도

있지만 엘리베이터도 있답니다.

계단으로 올라가는 길에는 아이들이 좋아하는

판다곰이 있는데 푸바오가 떠오릅니다.

2층에 도착하면 아이조아 꿈놀이터

이용 안내를 볼 수가 있습니다.

놀이기구는 만12세 이하 어린이만 이용,

유아는 보호자동반 이용 할 수 있고

오전9시부터 오후8시까지 놀이터를 사용 할 수 가 있습니다.

"모든 어린이는 충분히 쉬고 놀 권리가 있습니다."

유엔아동권리협약 2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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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어린이는 충분히 쉬고 놀 권리가 있습니다."

유엔아동권리 협약 제31조

알록달록 시선을 끌고 동심으로 돌아간듯

마음껏 뛰고 쉴 수 있는 공간이라서 저도 막 뛰어 놀고 싶어집니다.

어린이들이 자유롭게 놀 수 있는 공간으로

어린이들 성장과 발달에 꼭 필요한 공간으로 안전하게 이용해야 됩니다.

네트조합놀이대,짚라인,애벌레시소,바구니그네,트램펄린 5가지의 놀이기구가 설치 되어 있습니다.

미끄럼틀은 요즘 아이들이 위로 많이

올라가거나 거꾸로 올라가는 경우가 많은데 조심히 타야 될꺼 같습니다.

테라스공간이 있으니 간식을 챙겨와서

먹을 수도 있고 부모님들이 쉴 수 있는 공간으로

되어 있습니다.

스피드를 즐길수 있는 짚라인은 인기가 많을꺼 같습니다.

계단을 따라서 저도 한번 네트조합놀이대를

올라가 보았는데 천천히 올라가고

내려올때도 조심히 아래를 살피면서 내려왔습니다.

바구니 그네를 흔들거나 잡아당기면 위험할꺼 같고

양손을 꽉 잡아서 타야 될 거 같네요.

바구니 그네를 보니깐 저도 타고 싶어집니다.

애벌레 시소 사이즈가 무시무시한 긴사이즈라서

최대 6명까지 탈 수 있고 손잡이를 꼭 잡고

정해진 자리에서 타야 됩니다.

트램펄린은 아이들이 신나게 뛰며 스트레스를 풀며

놀 수 있는데 1명씩 타야 되겠고 서로

양보를 하면서 타야 될꺼 같습니다.

아이들이 뛰어놀 수 있는 공간을 부모님들도 앉아서 볼 수 있고

깨끗하게 잘 관리가 되어 있는 것 같습니다.

언제든지 편하게 방문해서 이용할 수 있는

아이조아 꿈놀이터

고령에서 인기있는 곳으로

앞으로 많은 어린이들이 찾아 올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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