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곳을 방문할 때면

매번 주차 때문에 고민하시는 분들이 많으실것 같은데요

지난번 고령을 방문했을때 편하게 주차하며 쉬었다 올 수 있었던

고령 쉼터이자 지하에는 주차장이 있는

대가야읍에 위치한 대가야역사공원을 소개해 봅니다

누구나 편하게 방문해 볼 수 있는 곳으로

도심속에서 휴식을 취하기 좋을 공간 이었답니다

고령군 대가야읍 우륵로1에 위치한 이곳은

고령군의 중심지에 위치해 있어 오며 가며 쉽게 발견해 보실 수 있는곳 이었는데요

고령 쉼터 대가야역사공원은

특히 대가야 시대에서 부터 조선시대 까지의 생활 유적이 발견된 곳으로​

조선시대 관아의 중심 건물인 객사터로 추정 된다고 하는데요

덕분에 당시의 생활모습을 알 수 있는 중요한 유적지 이기도 했답니다

하지만 지금은 이렇게 현대화 된 모습으로 저희를 반겨 주었는데요​

덕분에 선조들의 모습을 상상하며 이곳을 활용해 볼 수 있는 공간 이기도 했답니다

또 공원을 걷다보면 만날 수 있는 물길의 형태는

대가야시대 남북수로를 의미해 주고 있었는데요

그 시대의 인공수로를 통해 홍수방지나 생활 및 농업 용수의 공급 등

대가야의 국력과 발전된 기술도 함께 알아볼 수 있는 중요한 자료라고 알려 주셨답니다

저도 처음엔 별생각 없이 길을 따라 걸어보고 있었는데...

바닥을 확인해 보시면 각 시대별로 어떻게 변화 되어 왔는지 연도별로 정리가 되어 있어

덕분에 한번 더 대가야 선조들을 기억해 볼 수 있었답니다

그리고 고령 쉼터 대가야역사공원의 중앙에는

누구나 편히 쉬었다 갈 수 있는 대가야졍도 위치해 있었는데요

더운날에는 커다란 그늘이 있어

오며가며 쉬었다 가시는 주민들의 모습도 많이 만나볼 수 있었네요

저희도 대가야정에서 잠시 쉬었다가 공원 뒤쪽으로 향해 보면

산책로 처럼 잘 정비된 곳도 만나볼 수 있었는데요

야간에 방문 시 예쁘게 조명도 켜진다고 하니

해가 지고 나서 방문해 보셔도 좋을듯 했답니다

물론 누구나 함께 이용하시는 공간인 만큼

금연 금주 공원인건 다들 잘 알고 계시겠죠!!

뒤쪽으로는 깨끗하게 잘 관리되고 있는 화장실도 만나볼 수 있었답니다

마지막으로 공원의 지하에는 공영주차장도 마련되어 있었는데요

지하 2층의 공간으로 총 162대가 주자가 가능했으며

최소 2시간 까지는 무료이며

이후에는 조금씩 요금이 부과 되었답니다

그래도 너무 착한 금액이라 이용하지 않을수가 없었답니다

다양한 편의시설과 역사적 의미를 갖추고 있는

고령 쉼터 대가야역사공원

지역주민 뿐만 아니라 관광객들에게도

꼭 기억해 두시면 좋을 곳 인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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