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양민속학자 김창일,

[물 만난 해양민속학자의

물고기 인문학]으로

물고기, 사람, 바다를 헤엄치다

✅일시

2025.2.15.(토) 13:00 ~ 15:00

✅장소

이호철북콘서트홀

✅참여대상

누구나

※ 사전 신청 대상 선착순 120명

✅참가비

5,000원(노쇼 방지용/간식 제공)

✅예약방법

🔹이호철북콘서트홀 홈페이지

🔹신청서 링크 통해 신청서 제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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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의

이호철북콘서트홀📱02-351-8585


📘11번째 문예북흥러 김창일📘

남쪽에 있는 창선도라는 섬에서 자랐다.

섬 소년 시설 품었던 바다를 자양분으로

연평도, 강화도, 남해도 등 여러 섬과 어촌에

장기간 거주하며 해양문화를 조사했다.

삶의 일상성과 구체성 없이 관념적, 추상적으로

세계를 기록하는 것은 게으르다 생각하며

발뒤꿈치 굳은살 두께만큼 현장성을 담는다고

믿기에 무작정 그들의 삶에 뛰어들었다.

한국 바다 곳곳을 누빈 현장 지식을 토대로

해양민속지 18권을 집필 했으며,

첫 대중서인 [물 만난 해양민속학자의

물고기 인문학]으로 주목받고 있다.

동아일보에 '김창일의 갯마을 탐구' 칼럼도

연재하고 있다. 요즘은 유튜브를 통해

박물관 수장고에 쌓여있는 다양한 어로 도구를

소개하고 있다. 국립민속박물관에

학예연구사로 근무한다.

✔️대표작/그가 기획한 전시

「물 만난 해양민속학자의 물고기 인문학」,

「물고기의 길목, 가덕도의 해양문화」,

「영도에서 본 부산의 해양문화」, 「강화의 포구」,

「조기의 섬에서 꽃게의 섬으로, 연평도」,

「큰섬이 지켜주는 삼척 갈남마을」,

「남해의 보석 물건마을」 등 /

[조명치 해양문화특별전](2023),

[베트남민족학박물관 한국실](2022),

[정동에서 피어난 문학향기](2022),

[원숭이 엉덩이는 빨개](2015) 등

✔️김창일

[물 만난 해양민속학자의 물고기 인문학]

🔹2025.2.15.(토) 13:00

✔️정호승 [슬픔이 택배로 왔다]

🔹2025.2.22.(토) 1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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