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인이라는 사람 천양희,

「몇차례 바람 속에서도

우리는 무사하였다」로

한국 시의 가장 아름다운

기슭에 우리를 안착시키다.

✅일시

2025.3.15.(토) 14:00

✅장소

이호철북콘서트홀

✅참여대상

누구나

※ 사전에 참가 신청한 선착순 120명

✅참가비 무료

✅예약방법

🔹이호철북콘서트 홈페이지

🔹신청서 링크를 통해 신청서 제출

✅문의

이호철북콘서트홀📱02-351-8585


📗14번째 문예북흥러 천양희📗

사막이 아름다운 건 어딘가에 우물을 감추고

있기 때문이라면, 한국 시가 아름다운 건

바람 속에 천양희가 있기 때문이라고 말하겠다.

올해로 시력詩歷 60년을 맞이하는

시인의 첫 시집 「신이 우리에게 묻는다면」으로

하향식 질문을 시작한 이래,

시인 자신을 출발선으로 하는 상향식

물음으로 이행하며 수십 년간 인간과 삶에 대해,

고독과 실존에 대해 근원적 질문 중이다.

그렇게 한국 서정시의 풍향계가 되어 온

시인의 생애는 우리를 향한다.

시와 시인에 대한 존재론적 사유는

우리를 숭고한 아름다움의 세계로 이끈다.

그런 천양희로, 천양희의

시로 우리는 무사하였다.

✔️대표작

「마음의 수수밭」 「너무 많은 입」

「나는 가끔 우두커니가 된다」

「새벽에 생각하다」 「지독히 다행한」

「몇차례 바람 속에서도 우리는 무사하였다」

✔️시인 천양희 북콘서트

🔹2025.3.15.(토) 14:00~16:00

🔹신청 바로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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