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7일 전
이호철북콘서트홀 문예북흥 "시인 천양희 북콘서트"
시인이라는 사람 천양희,
「몇차례 바람 속에서도
우리는 무사하였다」로
한국 시의 가장 아름다운
기슭에 우리를 안착시키다.
✅일시
2025.3.15.(토) 14:00
✅장소
이호철북콘서트홀
✅참여대상
누구나
※ 사전에 참가 신청한 선착순 120명
✅참가비 무료
✅예약방법
🔹이호철북콘서트 홈페이지

이호철 북콘서트홀은 이호철 작가의 문학적 유산 을 기리고 문학과 예술이 하나 되는 복합문화 공간 이자 모두에게 열린 새로운 형태의 문학관 입니다 이호철 작가의 삶과 작품 세계를 조명하는 문학관으로 시작된 이호철북콘서트홀은 기존의 '작가와 문학'에만 초점을 맞춘 문학관과는 다른 차별화를 시도했습니다. 이호철북콘서트홀은 일반 시민과 대중들이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만든 문학관입니다. 또한 관람객들이 보다 능동적으로 문화예술에 참여 할 수 있도록 만든 북콘서트홀 전용 공간입니다. 지역의 문학 동아리, 작가와 서점을 위한 이 독립공...
www.lbchmuseum.com
🔹신청서 링크를 통해 신청서 제출
✅문의
이호철북콘서트홀📱02-351-8585
📗14번째 문예북흥러 천양희📗
사막이 아름다운 건 어딘가에 우물을 감추고
있기 때문이라면, 한국 시가 아름다운 건
바람 속에 천양희가 있기 때문이라고 말하겠다.
올해로 시력詩歷 60년을 맞이하는
시인의 첫 시집 「신이 우리에게 묻는다면」으로
하향식 질문을 시작한 이래,
시인 자신을 출발선으로 하는 상향식
물음으로 이행하며 수십 년간 인간과 삶에 대해,
고독과 실존에 대해 근원적 질문 중이다.
그렇게 한국 서정시의 풍향계가 되어 온
시인의 생애는 우리를 향한다.
시와 시인에 대한 존재론적 사유는
우리를 숭고한 아름다움의 세계로 이끈다.
그런 천양희로, 천양희의
시로 우리는 무사하였다.
✔️대표작
「마음의 수수밭」 「너무 많은 입」
「나는 가끔 우두커니가 된다」
「새벽에 생각하다」 「지독히 다행한」
「몇차례 바람 속에서도 우리는 무사하였다」
✔️시인 천양희 북콘서트
🔹2025.3.15.(토) 14:00~16:00
🔹신청 바로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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