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 칠곡 민속마을 탐방기, 왜관 매원마을
아름다운 칠곡 민속마을 탐방기,
왜관 매원마을
민속마을인
왜관 매원마을은
안동 하회마을 그리고 경주 양동 마을과
더불어서 3대 양반촌인데요.
오백 년의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유서 깊은 선비의 고장이라고 해요.
민속마을인
왜관 매원마을은
전국에서 최초로
2023년 6월 15일에 마을단위
국가등록문화재로
등록되었다고 한답니다.
왜관 매원마을은
본래 300여 채의 한옥과
200여 채의 초가집으로
이루어져 있었다고 하는데요.
6.25전쟁으로 인해서
거의 다 소실되었고
60채 정도가 남아 있었으며
최근에는 복원이 되었다고 해요.
대표적인 건물은
감호당(지방문화재 619호)
그리고 지경당(지방문화재 620호)
마지막으로
해은고택(지방문화재 178호)가
문화재로 지정되어 있답니다.
길을 따라
천천히 골목을 걸어가 보니
조용한 마을 덕분에
마음까지 차분해졌는데요.
독립유공자
이수목, 이두석 생가도
방문해 보았는데요.
광주 이씨 박곡 종택에서는 안에
행사 일정도 소개되어 있더라고요.
숙박시설, 체육시설,
진주댁 한옥 숙박 소개 등
다양하게 있어요.
제가 방문했을 때에는
싱그러운 꽃들은 이미 져있었지만
푸르른 나무들이 한가득 있어
상쾌한 기분이 들었었답니다.
천천히 한 바퀴를 돌아오고 나서
마을회관 앞으로 돌아왔었는데요.
한옥 고택에는
자손들이 살고 있기에
조용히 밖에서 구경하거나
문이 열려있는 곳은
살짝 발을 들여보기도 했었답니다.
민속마을인
왜관 매원마을은
근, 현대기를 지나오면서
이루어진 마을의
시대적 특징을 잘 보여주며
민속적인 요소들을
구경할 수 있다는 점이
큰 장점이 있었던 곳이었어요.
민속마을인
왜관 매원마을에서
너무나도 예쁜 사진도
찍어볼 수 있으니
꼭 한번 다녀와보시길 바래요!
2024 경상북도 SNS 서포터즈
김찬희 님의 글과 사진입니다.
* 본 게시글은 경상북도 SNS 서포터즈의
글로 경상북도 공식 입장과 다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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