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피를 마시며 그림 그릴 수 있는 카페 그로잉라운지

안녕하세요 서동이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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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날씨, 밖을 돌아다니기 힘들 정도로 덥고 습한데요.

그러나 오늘도 집에 있기엔 너무 지루하다는 생각 한 번쯤 드신 적 있으실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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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출하고 싶지만, 무더운 날씨 때문에 망설여질 때, 우리가 자주 찾는 곳 중 하나는 바로 카페인데요!

그래서 준비한 오늘의 주제! 커피도 마실 수 있고, 더위도 피하며, 이색적인 체험이 가능한 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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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부터 김양현 기자님과 함께 복합문화공간으로 거듭난 '카페 그로잉라운지'에 대해 소개해 드릴게요.

여러분은 카페에서 책 읽거나 취미 생활, 휴식하는 걸 좋아하시나요? 그렇다면, 내 취향에 꼭 맞는 카페를 찾으셨나요?

4개의 공간으로 구성된 복합문화공간 그로잉라운지를 소개합니다.

석남동에 자리한 그로잉라운지는 건물 2, 3층을 사용하고 있으며, 좌우 공간을 각각 나누어 총 4개의 섹션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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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양미술과 미술 치료를 전공한 대표님은 사람들이 편안하게 방문해 그림으로 힐링할 수 있는 공간을 만들고 싶어 그로잉라운지를 운영하게 되었으며, 카페 구성과 가구 선택, 배치까지 하나하나 직접 공간을 꾸몄다고 합니다.

이용객이 가장 많이 이용하는 공간은 카운터가 있는 이곳일 텐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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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은 공간 안에도 각기 다른 분위기의 테이블과 의자를 배치해 앉는 곳마다 느낌이 달랐습니다.

커피 한 잔이면 그로잉라운지의 모든 공간을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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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에서 활동하는 미술 작가님의 작품을 전시하고, 굿즈를 판매하는 것도 이색적이었습니다.

바깥은 30도가 넘는 무더위가 기승이고, 사거리에 차가 끊임없이 지나지만 그로잉라운지에서는 조용히 자기의 취미에 빠져들 수 있었답니다.

노트북을 가져와 작업할 수 있는 공간도 있고, 셀프 포토존도 마련되어 있어요.

그로잉라운지는 그림을 그릴 수 있는 공간으로도 유명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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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로잉라운지에서는 잠시 집중할 수 있는 컬러링부터 고체 물감, 오일파스텔, 수채화, 아크릴을 이용해 그림을 그릴 수 있습니다.

집에 재료를 갖추기 전, 내 취향이 이게 맞는지 확인해 볼 수 있으며, 커플 이벤트로 서로의 모습을 또는 좋아하는 그림을 그려 선물할 수 있고, 아이는 그림을 그리고 부모님은 차를 마시며 휴식의 시간을 가질 수도 있습니다(드로잉 메뉴는 비용 추가).

취향에 맞는 카페를 찾는다면, 그림 그릴 수 있는 카페를 찾는다면, 넓은 공간에서 차를 마시며 힐링할 수 있는 카페를 찾는다면 그로잉라운지를 방문해 보세요.

지금까지 서동이, 김양현 기자님과 함께 '카페 그로잉라운지'에 대해 소개해 드렸는데요.

이곳에서 커피 한 잔의 여유와 취미생활을 즐기며 잠시 쉬어가면 어떨까요?

그럼, 이만 서동이는 또 다른 새로운 소식으로 여러분께 인사드릴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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