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김해]우리나라에서 볼 수 없는 전시! 국립김해박물관 튀르키예 특별전 히타이트
2024년 경상남도 온라인 홍보 명예기자단 강민우
안녕하세요 오늘은 우리나라에서 볼수없던 특별한 전시 국립김해박물관 튀르키예 특별전 히타이트에 대해 소개해드리겠습니다.
히타이트는 기원전 17세기부터 기원전 12세기에 걸쳐 아나톨리아와 북부 시리아의 대부분을 통치했던 대제국이었습니다. 19세기, 점토판 문자가 해독되면서 비로소 뛰어난 청동기 문화를 바탕으로 한 고대 근동지역의 최강국이었음이 밝혀졌습니다.
이번 특별전은 우리에게 다소 낯선 머나먼 땅, 히타이트의 문화를 하나씩 살펴보고 알아볼 수 있는 특별한 전시입니다.
전시관에 입장하면 아나톨리아의 숨은 제국을 만나다라는 주제로 시작하게 됩니다.커다란 스크린으로 다양한 유적들을 설명해 줍니다.
프롤로그를 지나 1부 오리엔트 최강의 제국이라는 주제로 만나게 됩니다.히타이트 왕은 군대의 총사령관이었으며 주요 원정에서 정기적으로 군대를 직접 이끌었습니다.
히타이트의 무르실리 1세는 당시 세계의 중심이라 불리던 바빌론을 점령하고 약탈하여 큰 명성을 얻었고 수필룰리우마 1세 때 가장 넓은 영토를 차지하였습니다.
기원전 1274년, 이집트의 랍세스 2세와 카데시 전투 후, 기원전 1259년에 두 나라는 세계 최초로 공식 평화조약을 맺었습니다.
히타이트는 강력한 군사력과 뛰어난 외교 전략으로 넓은 지역을 지배하며, 기원전 14세기~13세기에 전성기를 맞았습니다.
2부는 천신의 나라입니다.전시관에 강력한 붉은 테마가 인상적입니다.히타이트는 강력한 군사력과 뛰어난 외교 전략으로 넓은 지역을 지배하며, 기원전 14세기~13세기에 전성기를 맞았습니다.
히타이트 신은 원래 자신들의 신뿐만 아니라 그들이 점령한 나라와 주변 나라의 신들이 포함되어 있는 독특한 문화입니다.
3부는 두 개의 문자를 사용한 나라입니다.19세기 초 흐로즈니(Hrozny)에 의해 히타이트어 쇄기문자가해독되면서 잃어버린 역사를 되찾을 수 있었습니다.
점토판 해독 결과, 히타이트가 이집트와 대등한 제국이었다는 사실이 밝혀졌습니다.
3부 전시실은 종이에 쐐기문자를 찍어보는 체험을 하실 수 있습니다.이런 처혐거리가 있는 전시라 아이랑 와도 좋을 것 같단 생각이 들었습니다.
마지막 4부 히타이트의 삶과 문화입니다.이번 전시관은 노랑노랑한 전시관으로 꾸며져서 고급 지고 명품관 느낌이 듭니다.
히타이트는 농업국가이면서 다양한 산업을 장려하였습니다.오늘날 우리는 점토판 기록으로 농업 외에도 가죽공예, 목공예, 석재 공예, 직조, 도자기 공예, 세탁소, 양조업 등 다양한 직업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이렇게 국립김해박물관 특별전 히타이트를 만나보았습니다.평소에 볼 수 있던 우리나라 유물이 아닌 머나먼 땅 튀르키예의 역사와 유물들을 보고배울수있어 이색적이몄던 전시였습니다.전시는 2025년 2월 2일까지니 놓치지 말고 관람해 보세요
국립김해박물관
✅ 주소 : 경남 김해시 가야의길 190 국립김해박물관
⏰️ 관람 시간 : 화~일 09:00~18:00
📍 휴관일 : 매주 월요일,매년 1월 1일과 설날, 추석
💰관람료: 무료
📞 문의 : 055-320-6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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