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국보훈의 달 6월, 오산 아래뜰공원 보훈공원 방문기(물놀이장 조성공사중) <시민홍보단 오혜린>

호국보훈의 달, 6월을 맞이하여 오산 수청동 오산대역 1번 출구에 위치하는 아래뜰공원 보훈공원을 방문했습니다.

6.25와 월남전 오산출신 참전용사들의 숭고하고 값진 희생정신을 기리기 위하여 건립된 기념비입니다.

88올림픽 마스코트 호돌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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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림픽을 기념하고자 오산 관광호텔에서 제작하여 성화 봉송로 앞에 설치해둔 조성물이라고 한다.

2016년 12월 오산 관광호텔가 운영을 종료하고

철거된 후로 아래뜰 공원으로 이전했다고 합니다.

이 밖에도 각 테마가 있는 조형물을 찾아볼 수 있습니다.

가볍게 걷기 좋은 길을 가진 아래뜰공원은

하천을 보며 걸을 수 있는 길로 강아지와 산책

가벼운 조깅을 하러 나오는 분들이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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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시 쉬어갈 수 있는 벤치,테이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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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크닉을 할 수 있는 가림막 등

편리하고 편안한 쉼공간이 많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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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뜰공원 물놀이장은 현지 조성공사 중으로

올해 8월 중순에 공사를 마칠 예정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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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놀이장이 생기면 어린이들이

아래뜰공원에 많이 방문하게 될텐데

아이들과 함께

아래뜰공원의 곳곳에 설치되어 있는 조형물도 구경하고

6.25 월남전 참전탑도 방문하여 참전용사들의 숭고하고 값진 희생정신을 기려보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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