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아이와 가볼 만한 곳 공룡발자국공원 체험

꽃가루와 미세먼지가 줄어든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놀러 갈 곳들은 정하셨나요?

아는 사람은 알고, 모르는 사람은 모르는 울산에 숨겨진 공룡을 체험할 수 있는 곳이 있습니다. 바로 공룡발자국공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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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이 제일 좋아하는 울산 공원 지금부터 한번 구석구석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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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룡발자국공원 바로 옆에 주차장 부지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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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차비는 무료이며, 생각보다 주차공간이 여유가 있는 편이기 때문에 여러 번 왔을 때도 주차 걱정은 없었습니다.

내비게이션에 공룡발자국공원을 검색하고, 우회전으로 꺾어 주차장으로 들어오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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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차장과 공룡발자국공원은 연결되어 있기 때문에 접근성도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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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마 아이들이 방문을 하면 일주일 내내 언급을 한다는 그곳. 바로 공룡발자국공원입니다.

주차비에 이어 입장료 또한 무료이며, 다양한 공룡 친구들을 만나볼 수 있는 곳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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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일 먼저 입구에서 우리를 반겨주는 공룡 친구는 스피노사우루스입니다. 시간에 맞춰 공룡이 움직이기도 하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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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리도 나고 움직이기도 하기 때문에 아이들의 사랑을 듬뿍 받는 공룡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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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원 중앙에는 브라키오사우루스와 티라노사우루스가 있습니다. 아이들에게 가장 익숙하고 인기 공룡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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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 사이즈에 가깝게 만들어져 아이들이 공룡이란 존재가 얼마나 큰지, 체험을 할 수 있는 곳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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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또한 처음 방문했을 때 브라키오사우루스의 압도적인 크기에 목이 빠져라 쳐다봤습니다.

피부 주름 표현이 너무 사실적으로 되어 있어 실제 공룡 복원본인 줄 알았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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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 아이가 가장 좋아하는 스테고사우루스입니다.

다양한 공룡 친구들을 만날 수 있어 여기저기 어린아이들을 데리고 나온 부모님들이 많이 계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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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룡 하면 고성이라고 생각하시는데요. 울산도 공룡으로 꽤나 유명한 곳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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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방문한 날은 아쉽게도 비가 온 뒤여서 모래 놀이터와 미끄럼틀이 젖어 있는 상태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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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날이 좋은 요즘에는 아주 놀기 좋은 곳이죠. 모래놀이도 하고 술래잡기도 하고 미끄럼틀도 타고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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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으로 공룡 화석 모양 공부도 할 수 있는데요. 공룡 맞추기 놀이도 할 수 있어 참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는 곳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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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아이와 가볼 만한 곳 찾고 계시다면 공룡발자국공원 한 바퀴 어떠신가요?

아이와 소중한 추억을 만들어 줄 수 있는 정말 멋진 공원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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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당 내용은 '울산광역시 블로그 기자단'의 원고로 울산광역시청의 공식 입장과는 다를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