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청소년 마음 건강 돌봄을 위한 경남도 위기청소년 종합 지원계획 수립

- 위기청소년 지원강화, 안전망 구축, 유관기관 협력 지원체계 강화

- 고립․은둔, 학교․가정 밖 청소년 등 위기 유형별 맞춤형 지원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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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도지사 박완수)는 도내 청소년의 마음 건강을 돌보기 위해 「마음 튼튼 청소년! 미래 탄탄 경남!」이라는 주제로 위기청소년 종합 지원계획을 수립‧추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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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 튼튼 청소년! 미래 탄탄 경남!

추진 배경

최근 청소년을 둘러싼 사회환경 및 특성 변화

① 고립･은둔 청소년 증가

청소년수 감소 대비 새로운 유형 위기청소년 증가 ⇨ 청소년 특성별 맞춤형 지원

② 학교･가정 밖 청소년 증가

청소년정책 집행기관간 협업 부족으로 실행력 약화 ⇨ 연례 협의회 개최, 협약 확대

③ 자살･자해･우울 등 정서불안

자살이 청소년 사망원인 1위, 불안･우울 환자 증가 ⇨ 정서･심리안정 지원 확대

④디지털미디어 과의존, 마약(약물) 노출

비대면 인터넷･스마트폰 과의존 증가 ⇨ 올바른 미디어 사용 교육, 사이버 폭력 대응

추진 전략

비전

새로운 미래를 함께 여는 건전한 경남 청소년 육성

목표

①위기청소년 지원강화, ②안전망 구축, ③유관기관 협력지원체계 강화

추진사업

4종* 위기사항별 맞춤형 11개 사업(신규4, 확대4. 개선3)

* 4종 : ①고립･은둔, ②학교･가정 밖, ③자살･자해･우울 등 정서불안

④디지털미디어, 과의존, 마약(약물) 노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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① 고립‧은둔 소년 원스톱 패키지 지원사업(신규)

② 학교･가정 밖 청소년 자립취업 지원사업(신규), 청소년쉼터 운영(확대)

③ 청소년 안전망 운영(확대), 정서 지원 프로그램 운영(확대), 고위기 청소년 종합 심리진단 프로그램(개선),

고위기 청소년 집중 심리 클리닉 운영(신규), 찾아가는 청소년 마음 건강 지킴이 버스 운영(신규)

④ 디지털미디어 피해 청소년 지원 전담 상담사 배치(개선), 인터넷중독 예방 해소 지원(개선), 마약·미디어 등 청소년 중독 및 유해환경 차단(확대)

특히 올해는 신규사업으로 고립‧은둔 청소년 원스톱 패키지 지원사업, 고위기 청소년 집중 클리닉 운영사업, 찾아가는 청소년 마음 건강 지킴이 버스 운영 사업을 추진하여 위기청소년 유형별 맞춤형 지원을 심화합니다.

또한, 교육청 등 청소년 관련 유관기관과의 협업체계 강화, 도 청소년지원재단 운영의 내실화, 건전한 청소년문화 확산을 위한 홍보 및 캠페인 확대 등 청소년정책 추진체계를 개선할 계획입니다.

오는 4월 15일에는 경남의 청소년들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경상남도-도 교육청-도 청소년지원재단」 3자 간 업무협약을 체결해 청소년 지원 협업체계 구축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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