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의 낭만을 담은 대덕구 여행 '오정동 선교사촌'

안녕하세요. 시대를 넘나드는 경관이 주는 분위기와 아울러 계절의 조화로움이 더해지는 대덕구의 여행 명소로 빼놓을 수 없는 곳이 있습니다.

​

1950여년 전후로 사회적인 변화와 시대적 상황을 아울러서 볼 수 있는 장면 가운데 근대의 건축물의 특징을 볼 수 있는 장소이기도 합니다. 대전에서 근대의 문화 및 건축 역사를 마주해 볼 수 있는 대덕구 오정동 선교사촌을 소개해 드리고자 합니다.

​

대덕구 대전 대덕구에서 만나는 역사적 배경을 느껴 볼 수 있는 여행지로 한남대학교 캠퍼스 내 위치한 오정도 선교사촌입니다. 대덕구 여행지, 근대 건축 양식 가운데 전통의 옛 가옥의 부분을 볼 수 있는 한옥식 건물을 먼저 만나게 됩니다.

​

​

​

​

대덕구 가을이면 떠나기 좋은 곳으로 단풍 여행지로 알려진 곳과 견주어도 부족함이 없는 것은 1956년도 세워진 캠퍼스 내의 공간 곳곳 세월을 이루어낸 아름다운 조경이 크게 자리하는 듯합니다.

​

​

​

​

오정동 선교사촌 내의 다양한 단풍이 가득한 산책길을 걸으면서 경관을 감상해 볼 수 있습니다.

​

​

​

​

옛 가옥의 형상이 보이는 한옥을 감상하며 오정동 선교사촌의 시대적 배경이 적힌 안내판을 읽어볼 수 있습니다.

​

​

​

​

대덕구 캠퍼스 내 있는 오정동 선교사촌은 1955에서 1958년에 지은 선교사 사택입니다.

​

​

​

​

오정동 선교사촌은 선교사 사택 중에도 1966년에 세워진 북편의 3동 건물로 문화재자료 제44호로 지정되었다고 합니다. 현재에는 사택의 일정 부분 가운데 한남대학교 설립자인 인돈을 기념하는 인돈학술원을 열어 유물의 보관 및 전시를 한다고 합니다.

​

​

​

​

대전 영화 촬영 장소 및 드라마 촬영 장소로 알려진 한남대학교 선교사촌을 보여주는 안내표지가 있습니다. 인돈 하우스 및 출입구 주변으로 근현대 물을 넘나들며 다양한 모습으로 화면을 통해 볼 수 있어 생경하게 다가옵니다.

​

​

​

​

입구 쪽 표지에 촬영 장소로 드라마 속 한 장면을 현재의 시선으로 바라볼 수 있는 것도 대전 여행의 특별한 즐거움을 줍니다. 건축물이 산책로보다 조금 높게 자리하고 있어서 세트장을 보는 듯 새롭게 보입니다.

​

​

​

​

대덕구 여행 선교사촌 곳곳에 새로이 마련된 벤치도 있어서 가을 운치를 온전하게 느끼기 좋았습니다.

​

​

​

​

대덕구 문화와 역사의 모습을 한자리에서 볼 수 있는 선교사촌입니다.

​

​

​

​

대덕구 문화와 역사의 모습을 한자리에서 볼 수 있는 선교사촌입니다. 한옥과 양옥의 특징을 두루 지닌 역사와 문화의 한 면을 볼 수 있기에 시대를 오고 가는 느낌도 듭니다.

​

​

​

​

대덕구 여행, 온전히 도심과 떨어져 자연은 물론 근대적 분위기의 건축물이 마치 이국적인 분위기도 느껴지는 곳입니다.

​

​

​

​

서늘한 기운이 오기 전, 잠시 고단한 일상을 내려놓고 따스한 풍경을 마주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

​

​

​

대덕구를 여행하며 만날 수 있는 가을 풍경 중에서도 단풍은 빼놓을 수 없는 매력 포인트입니다. 오정동 선교사촌에서 울긋불긋 물든 단풍과 함께 여유로운 가을의 정취를 만끽해보시길 바랍니다.

​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