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시 봄꽃 명소] 10분이면 봄꽃 만끽! (feat.충장체육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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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은 잔인한 달이라고 하잖아요.

밖은 너무 아름다운데

낮 시간의 대부분을 학교, 회사 등

실내에서 해야 할 일을 하며 보내야 하니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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굳이 시간 내지 않고, 어디 멀리 가지 않아도,

출퇴근하면서, 집밥 먹고 20분 정도

산책으로 소화시키면서

눈부시게 하얗고 노랗게 물든

아름다운 봄꽃을 볼 수 있는 명소를 소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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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신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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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의중앙선을 이용할 때도, KTX를 타러 갈 때도

많은 분이 종종 가는 곳인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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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신역에 내려서 집이나 목적지로

바로 가지 말고 1 정거장 거리인

강매역까지 걸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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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분 내외면 벚꽃, 개나리 등

봄꽃을 풍성하게 볼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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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하여 행신 스마트 건강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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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신역에서 강매역을 지나

성사천까지 이어진 길인데

특히 강매역까지는 횡단보도 등으로

중간에 끊김도 없고 경사가 완만해서

산책 겸 걷기에 딱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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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인 걸음으로 걸으면 10분 내외로

시간도 거의 걸리지 않고

봄꽃을 즐길 수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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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날씨도 좋고 미세먼지도 거의 없어

걷기에 딱 좋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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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뜻한 햇살 맞으며 사랑하는 사람과

또는 반려동물과 함께 어쩌면 혼자만의 시간을

즐기기에도 그 어떤 것도 좋아요.

꽃냄새 맡으며 걸어 보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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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 건강길답게 운동기구도 있어서

근력운동도 할 수 있고,

걷기 운동과 관련된 건강정보가

안내된 안내판도 설치되어 있으니

한 번 읽어 보세요.

잠깐 벤치에 앉아 쉬어도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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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트와 도로에 인접해 있어서

접근성이 정말 좋은 봄꽃 명소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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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신역 가까이 있는 충장체육공원도

나만 알고 싶은 숨겨진 벚꽃 명소인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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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꽃을 보면서 축구도 하고

운동기구를 이용하면

몸과 마음 모두 더 건강해지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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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래밭에 아이들 놀이터도 있어서

가족 단위로 놀러 가도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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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는 집 앞에서 오붓하면서

고즈넉한 나만의 봄꽃 명소에서

봄날을 즐기는 건 어떠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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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고양국제꽃박람회도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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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6기 고양시 소셜기자단 백혜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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