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일산은 어딜 가나 곳곳이 명소!

한창 봄꽃이 예쁘게 핀 이때

일산서구 주화로에 위치한 주엽공원에서

봄꽃을 감상하며 산책하는 데이트가

정말 좋을 것 같아

소개해드리려고 해요.

일산 데이트 봄꽃 데이트 맛집 주엽공원은

주엽역과 인접하여

연인, 친구, 가족, 지인분들과 함께

대중교통으로 찾아가기에도 편하답니다.

가까이에 사시는 시민분들이라면

도보로 이용해도 좋고,

자전거를 이용하셔도 편리할 것 같아요.

주엽역 주변의 맛집, 카페도

다양하게 이용할 수 있어 더욱 좋은 곳입니다.

제가 방문한 4월 8일 기준

철쭉은 아직 만개하지 않은 모습이었어요.

좀 더 지난 후 활짝 핀 진달래를

만나실 수 있을 것 같아요^^

아직 만개하지 않았지만 현재 모습 만으로도

고운 색과 꽃잎의 모양이 아름답지 않나요?

봄꽃 데이트 명소 주엽공원은

운동하기에도 좋은 운동 맛집이기도 한데요.

‘건강하게 걷기 안내판’에서

알려주는 방법으로 걸으면

더욱 걷기 효과가 좋을 것 같아요.

저는 산책, 운동길을 따라

천천히 걸으며 봄꽃 구경을 해보았어요.

걷기 운동길, 운동기구 구역쪽으로는

벚꽃이 활짝 피지 않은 모습이었어요.

주엽 공원의 벚꽃은

다른 곳보다 조금 늦게 피는 모습이라

벚꽃 구경하는 데 참고하시면 좋을 것 같아요.

봄에 피는 꽃 종류하면

개나리, 벚꽃, 진달래, 철쭉을 떠올리게 되는데,

봄꽃에는 빨간 명자나무 꽃도 있어요.

둥글한 꽃잎 모양에 빨간 색감이

정말 매력적인 명자나무 꽃이네요.

주엽공원에서는

아름다운 명자나무 꽃도 만나볼 수 있답니다^^

생김새와 색도 곱고, 이름도 예쁜 라일락도

아름다움을 뽐내고 있는 모습입니다.

주엽공원 인근 아파트 사시는 분들은

창 너머로 이렇게 아름다운 봄꽃을

마음껏 보실 수 있어서

정말 좋으실 것 같아요.

아름다운 여러 봄꽃 중에서도

흐드러지게 핀 벚꽃의 아름다움은

치명적인 매력으로 다가옵니다.

만개한 벚꽃이 연달아 핀 풍경은

새벽부터 낮, 저녁, 밤풍경까지

어느 때나 감탄을 자아내지요.

멀리서 모아도, 아주 가까이에서 보아도

어느 각도에서나 예쁘고 탐스러운 벚꽃이죠!

주엽공원의 봄꽃 풍경뿐만 아니라

곳곳에 놓여있는 벤치, 그네 벤치, 조형 작품 등이

이곳을 이용하는 시민분들에게

휴식과 여유를 주고 있습니다.

꽃잎의 크기가 커서

어느 곳에서나 눈에 잘 띄는

목련꽃도 정말 아름답습니다.

그저 목련꽃을 바라만 보아도

마음이 정화되고 여유가 생기는 것 같아요.

하얀 백목련도 아름답고,

꽃잎 바깥쪽이 진한 홍자색이고

안쪽이 흰색인 자주목련도 정말 아름다워요.

마치 영화 속 이국적인 장면에 등장하는

멋진 풍경같은 느낌이 듭니다.

벚꽃, 목련, 명자나무꽃, 라일락 등

아름다운 봄꽃으로 더욱 매력적인

주엽공원으로 다녀와보세요~^^

제6기 고양시 소셜기자단 손진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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