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문산 권역, 대규모 산림휴양단지 조성 예정

🌳🌳뛰어난 자연경관과 우수한 산림자원을 품고있는 보문산이

산림휴양단지로 새롭게 변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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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장우 대전시장은 15일 시정브리핑을 통해

전국 일류 산림휴양도시 대전을 목표로 2023년부터 2027년까지

보문산 권역에 산림휴양단지를 조성한다고 밝혔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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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문산 권역 산림휴양단지에는

기존의 치유의 숲, 보문산 행복숲길, 목재문화체험장을 포함하여

목달동·무수동에 각각 휴양림을, 호동공원 일원에 제2수목원을 신규로 조성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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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성면적은 기존의 치유의 숲 등 151ha(46만평)과

신규로 조성되는

▲목달동 자연휴양림 319ha(97만평)

▲무수동 자연휴양림 30ha(9만평)

▲대전 제2수목원 146ha(44만평) 등 총 646ha(196만평) 규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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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세히 살펴보면,

목달동 자연휴양림은 태아부터 노년까지 태교의 숲,

산림레포츠시설, 편백산림욕장 등 생애주기별 산림체험시설 중심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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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수동 자연휴양림은 뿌리공원, 오월드와 연계하여 머물다 갈 수 있는 산림휴양시설을

중심으로 조성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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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호동공원 일원 44만평 부지에는

약 900억원을 투입하여

제2수목원을 조성할 예정으로,

제2수목원에는 분야별 전시원, 증식·전시온실, 종자저장고,

연구실, 양묘장, 생태관찰로 등이 들어서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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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수목원이 조성되면

인근 무수동 치유의 숲, 오월드 등과 연계한

약 100만평의 보문산 힐링숲이 새롭게 탄생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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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부터 2027년까지

조성예정이며,

이번 조성사업으로 대전을 중부권 최고의 산림복지휴양 거점도시로 만들고

대전시민들에게는 지난 명성과 영광을 되살려

시대와 세대가 소통하고 공유할 수 있는 보문산이,

관광객들에게는

즐겁고, 재미있고, 오래 머물다 가고싶은 도시가 될 수 있도록

하는 것을 목표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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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민여러분들께서도

많은 관심과 함께,

우리 보문산이 어떻게 변화하는지

한번 지켜봐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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