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석문 속 고전문학 만나는 기회

10월 22일~내년 1월 26일 전시

오는 22일부터 내년 1월 26일까지

제주문학관 기획전시실에서

‘이야기가 살아 있는 금석문’ 기획전시가 개최돼요!

* 금석문(金石文): 쇠나 돌에 새긴 글자나 그림


제주문학관 기획전시

이야기가 살아 있는 금석문

이번 전시는 제주의 고전문학을 접할 기회

제공하고자 기획됐어요.

🗨️ 제주에 남아 있는 금석문 중

사람의 마음을 움직이는 사연을 지닌

6명의 인물에 관련된 전설과 한시 등을 선보여요!

전시에서는 제주형 영웅 이야기인 ‘오찰방’

‘부대각’의 금석문, ‘조정철’과 ‘홍윤애’

사랑의 사연을 담은 금석문과 한시 등이 소개돼요.

또한 명문(明文)으로 이름을 알린 ‘오봉조’와

‘김희정’의 문장, 여성의 지위 향상과

계몽에 힘쓴 ‘김시숙’의 이야기도 전시됩니다.

전시된 글귀 중 인상 깊은 구절을 선택해

탁본하는 체험 행사도 마련되어 있어요!📜

제주 고전문학의 가치를 생생하게 느낄 수 있는

이번 전시에 도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문의

문화정책과

064-710-3411

이번 전시를 통해 제주 고전문학의 가치를

공유하는 계기가 되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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