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훈지 기자]

지난 4월 28일, 수원컨벤션센터에서

‘제1회 경기미김밥페스타’

본선 경기 및 시상식이 열렸습니다.

요리에 관심이 있는 외국인, 내국인 등

98개 팀 가운데 29개 팀이 본선에 진출

경연을 펼쳤습니다.

이번 행사는 창의적 김밥 개발로

김밥을 세계적 K푸드로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습니다.

경기미를 중심으로 8가지의 식재료를 합한

’한입 쏙 비김밥’은 8개의 경기도의 대표상징물을

상징한다고 해서 인상깊었습니다.

’한입 쏙 비김밥’은 비빔밥이 생각나는 김밥이었습니다.

일반 도민들도 참여할 수 있는 행사로

‘김밥 쿠킹 클래스’, ‘꼬마김밥클래스’,

다양한 경기도의 식자재로 만든 김밥을 맛볼 수 있는

‘미묘한 김밥 가게’ 등이 열려

다양하게 체험할 수 있었습니다.

이날 ‘된장열무누룽지 김밥을 만든 했습니다.

김포를 대표하는 금쌀, 파주의 장단콩으로 만든 된장,

그리고 고양에서 나는 열무와

한반도 최초의 재배 볍씨인 가와지 볍씨를

누룽지로 만들어서 토핑으로 사용해

바삭한 식감을 살린 ‘김파고 김밥’이라고 합니다.

경기도 식자재로 만든 김밥의

화려한 변신이 인상적인 행사였습니다.

{"title":"“경기미로 만든 김밥에 반했어요” 제1회 경기미김밥페스타 성황리에 개최","source":"https://blog.naver.com/gyeonggi_gov/223445431520","blogName":"경기도 공..","blogId":"gyeonggi_gov","domainIdOrBlogId":"gyeonggi_gov","logNo":223445431520,"smartEditorVersion":4,"meDisplay":true,"lineDisplay":true,"outsideDisplay":true,"cafeDisplay":true,"blogDisplay":tru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