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나는 겨울스포츠! 대전엑스포시민광장 야외스케이트장으로 오세요

안녕하세요, 여러분! 겨울이 오면 항상 기다려지는 것 중 하나가 바로 스케이트장이죠. 엑스포시민광장 야외스케이트장이 드디어 다음 주에 개장한다고 합니다. 올해 겨울도 가족, 연인들과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는 멋진 장소가 될 것 같아요.

올해 엑스포시민광장 야외스케이트장은 12월 20일에 개장했습니다. 스케이트를 타는 것뿐만 아니라, 썰매장도 함께 운영되니 아이들과 함께 신나게 놀 수 있는 기회가 많답니다. 눈썰매는 특히 어린이들에게 큰 인기를 끌겠죠? 얼음과 눈 위에서 아이들이 신나게 미끄러지며 웃고 떠드는 모습은 상상만 해도 즐거워지는 것 같습니다.

엑스포시민광장 야외스케이트장 운영기간은 2024년 12월 20일부터 2025년 2월 2일까지이며, 매주 월요일은 휴무라고 합니다. 운영시간은 월~목요일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18시 30분까지, 금~일요일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20시까지입니다. 스케이트는 7회차로 나누어 운영되는데, 각 회차별 운영시간은 아래와 같아요.

1회차: 10:00 ~ 11:00

2회차: 11:30 ~ 12:30

3회차: 13:00 ~ 14:00

4회차: 14:30 ~ 15:30

5회차: 16:00 ~ 17:00

6회차: 17:30 ~ 18:30

7회차: 19:00 ~ 20:00 (금, 토, 일)

빙상 점검은 스케이트장 운영 전후에 30분 동안 진행됩니다. 이 시간 동안에는 스케이트장 상태를 점검하고, 얼음의 두께와 상태를 확인하여 안전한 스케이트 환경을 유지하는 작업을 진행합니다. 점검이 완료된 후에 스케이트를 즐길 수 있으니, 이 점도 참고해 주세요!

스케이트를 처음 타는 분들, 스케이트 장비가 없으신 분들 스케이트장에 가도 될지 고민 되실 텐데요. 이곳엔 안전하게 스케이트를 탈 수 있도록 스케이트 장비와 안전모를 대여하고 있고요. 스케이트 초보자도 안전하게 스케이트를 탈 수 있게 도와주는 스케이트 보조기도 있답니다. 참고로 장갑은 대여가 안 되고 구매만 가능하니 가급적이면 장갑은 집에서 가져오는 것이 좋을 것 같아요.

스케이트를 타기 전에 기본적인 안전수칙을 잘 지키면 더욱 즐겁고 안전하게 놀 수 있어요. 먼저, 안전모와 보호대, 장갑 착용은 필수예요. 넘어질 때 부상을 예방하는 데 큰 도움이 되니까요. 그리고 스케이트를 타기 전에는 반드시 장비를 점검해보세요. 날이 무디거나 손상된 스케이트는 사고를 유발할 수 있으니, 안전이 최우선이에요.

스케이트를 타는 동안에는 주변 사람들과의 거리를 잘 유지하는 것도 중요해요. 다른 사람과 부딪히지 않도록 주의하고, 특히 어린이들이나 초보자는 더욱 조심해야 해요. 스케이트를 타다가 넘어지면, 손을 뻗어 몸을 지탱하기보다는 몸을 둥글게 말아 넘어지는 게 좋답니다. 이렇게 하면 부상을 줄일 수 있어요.

엑스포시민광장 야외스케이트장은 가족과 함께 즐기기 좋은 다양한 활동이 마련되어 있어요. 스케이트를 타고 나서, 따뜻한 음료를 마시며 잠시 쉬는 것도 좋고, 썰매장에서 신나게 놀다가 다시 스케이트장으로 돌아오는 것도 재미있겠죠? 또한, 스케이트장 주변에는 다양한 먹거리가 준비되어 있어요. 따뜻한 커피, 떡볶이, 핫도그, 라면 등 겨울철 간식이 가득하니, 스케이트를 타고 나서 배고픔을 달래는 것도 잊지 마세요. 가족과 함께 따뜻한 음식을 나누며 이야기를 나누는 시간은 정말 소중하답니다.

마지막으로, 스케이트장에 가기 전에 날씨를 꼭 확인하세요. 날씨가 너무 춥거나 눈이 많이 오는 날에는 안전을 위해 방문을 미루는 것이 좋겠죠? 그리고 많은 사람들이 몰려오는 방학기간이나 주말에는 인원 제한으로 입장이 어려울 수 있으니 사전에 네이버예약을 하고 오시는 걸 추천 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