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슈 시즌 2

대전시 공영자전거 ‘타슈’가 시민들의 큰 호응 속에 대전시민의 근거리 교통수단으로 자리매김했습니다!

타슈는 2022년 7월 시즌 2 도입 이래 약 1년 6개월 만에 타슈회원 15만 명에서 41만 명으로 26만 명 증가했고, 타슈 이용률도 21년 52만 건에서 23년 430만 건으로 약 8배 증가했습니다.

<타슈 이용률>

(2024. 04. 30. 기준)

구분

2021년

2022년

2023년

2024년

(1~4월)

연 간

522,716

1,945,175

4,304,200

1,660,733

일일평균

1,432

5,329

11,792

13,725

평일 출퇴근 시간대 이용 비율이 24%로 가장 높아 생활 속 교통수단으로 사용되고 있다. 최근 티머니고와 연계해 대중교통과 타슈 환승 시 마일리지를 제공도 하고 있습니다.

타슈 시즌 2

타슈는 대전의 상징 마크인 ‘대전초록’을 기반색으로 색상과 디자인을 개선하고, 전문가들의 의견을 반영하여 자전거 성능 개선 후 시민들로부터 많은 호응을 얻고 있습니다.

대전시는 자전거 정비 효율 향상과 지역상생을 위해 중구 대사동 등에 4개의 권역별 정비센터가 5월 20일 개소했습니다. 그동안 외삼동 타슈센터 1곳에서 이루어지던 정비 수요가 권역별로 분산되면서 빠른 대처가 이뤄질 전망입니다.

최근에는 이러한 성공에 힘입어 광주광역시, 전남 순천시 등에서 타슈 우수사례 벤치마킹을 위해 방문하는 등 타슈가 전국적인 모범사례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대전시는 앞으로도 공공자전거 기반시설과 서비스를 더 높일 계획입니다. 현재 4,900대 운영 중인 타슈는 2026년까지 7,500대로 늘리고, 대여소도 같은 해 1,500개소로 더 촘촘히 설치할 예정입니다. 타슈 증가에 따른 반납, 재배치 등의 시민불편 민원 해소를 위해 타슈센터의 운영 인력도 2027년까지 연차별 충원합니다.

또, 타슈 2의 운영 중에 나타난 공영자전거의 무분별한 사용, 사유화, 고의 파손 등의 문제 해결을 위해 2024년 하반기휴대전화 본인 인증 절차를 도입하는 등 타슈 대여 시스템도 대폭 개편하고, 고의 파손 등에 대해서는 무관용 원칙으로 강력하게 대처할 예정입니다.

앞으로도 타슈의 지속 확충을 통해

시민 수요에 적극 대응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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