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성휴게소 서울 방향을 소개하겠습니다.

서해안 고속도로 휴게소로 보령 대천해수욕장을 들르면서

집으로 돌아오는 길에 잠시 들러 보았습니다.

휴게소 안으로 들어오자 홍성 한우가 소개되었습니다.

자연과 사람과 땀이 키운 홍성한우의 위용이 휴게소에도 여실히 나타냈습니다.

평소에 한우를 좋아하여 한 달에 두 번 정도는 외식을 하고 있습니다.

웅비의 터라는 작품이 있습니다.

천녀의 역사와 함께 해 온 홍주성의 동문인 조양문을 상징화하였습니다.

역사와 문화가 넘치는 충절의 고장인 홍성을 표현하였습니다.

충남도청이 있는 홍성에 미래 지향적이고 끊임없이 발전하는 도시를

상징하여 잘 표현을 하였습니다.

휴게소에서는 음식뿐만 아니라 이런 등산류의 옷도 판매가 잘 되고 있습니다.

운전으로 피곤하고 지친 심신을 달래고자 바깥공기를 쐬는데요.

이럴 때 맞이하는 옷을 보니 계절감도 느낄 수 있고,

요즈음 유행하는 패션도 알 수 있어 흥미로웠습니다.

휴게소에서 먹는 간식은 진리입니다.

무엇을 먹어도 맛있고, 굶주리고 허기진 배를 채워주어

항상 이곳에 들려서 호두과자를 사 먹곤 합니다.

이곳은 호두과자 주전부리, 핫바 코너, 알밤 빵, 델리 만주, 커피 등

따뜻하고 달콤한 간식들이 즐비합니다.

아침 조식은 계란 프라이와 소시지 구이도 추가 제공되고 있습니다.

아무래도 운전업을 주로 하신 분들에게 정말 반가운 소식일 겁니다.

식당 내부에는 깔끔하게 정돈되어 있습니다.

휴게소에서 일식, 양식, 한식을 먹는 휴게소의 재미가 상당합니다.

홍성 휴게소에서는 꼭 국밥을 드셔보시기 바랍니다.

깔끔하고 시원한 국물 맛에 주변 지인들에게 많이 소개해 주고 있습니다.

밥을 먹고 산책할 수 있는 코스도 있는데요.

지금은 겨울이라 앙상한 나뭇가지만 있는데요.

통일희망나무 농장으로 한국도로공사 직원과 가족이 운영하는 나무 농장입니다.

홍성 휴게소에는 맨손 체조를 즐길 수 있는 운동 기구가 있습니다.

아무래도 한 자세로 계속 운전을 하면 목과 어깨가 상당히 결리고 아픈데요.

이럴 때에 잠시 5분이라도 시간을 내어 운동을 꼭 하십시오.

주변에 앉아서 쉴 수 있는 벤치도 깨끗하게 잘 관리가 되어서

인상 깊고, 음식 맛이 정갈하여

꼭 한 번 즈음은 방문해야 할 홍성 휴게소(서울 방향)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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