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美 | 봄 양피지 산수당과 서출지 이요당_경주시 SNS 알리미 최인준

안녕하세요!

경주시 SNS 알리미 최인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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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 남산 동쪽에 있는 신라시대의 연못으로

서출지와 인근에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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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이는 이곳이 사금갑의 전설이 있는

서출지라고 주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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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인즉, 노인이 글을 가지고 나왔다는 사금갑 전설의 현장이 이곳인데

일제감점 때 못 이름을 바꾸어 놓았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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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출지에는 임적이 세운 이요당이 있고

이곳에는 임적의 동생이 세운 산수당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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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곳에는 3~4월에는 벚꽃이 7~10월에는 연꽃과 배롱나무꽃이

장관을 이루는 곳이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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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봄에 피는 자목련의 모습과 고풍스런 한옥이

한폭의 풍경화🏞️라 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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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피지의 5그루의 나무에서 피어나는 벚꽃을 바라보며

아래 벤치에 앉아 잠시 쉬어가는 코스로도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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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는 벚꽃이 만개하여 사람들이 붐비는 대릉원,

보문주변을 피해 한적해서 마음껏 즐길 수 있는 곳,

통일전 옆 서출지의 벚꽃 풍경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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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드리 큰 벚꽃나무는 아니지만

조용히 산책하며 즐길 수 있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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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랗게 피어난 개나리가 이요당을 고풍스럽게 해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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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로가에 핀 벚꽃🌸은 푸른 하늘과 잘 어울려

봄을 느끼기에는 충분히 아릅답고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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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천히 걸음걸음 고즈넉함을 느끼며

걸어보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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