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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일 전
경산시청 아름다운 전통매듭 전시회를 만나보세요
경산시청 1층 로비, 복합문화공간에서는
주기적으로 다양한 전시가 개최되고 있습니다
2월에는 서울시 무형문화재 매듭장 이수자 성명숙 선생과
제자 안남영의 전통 매듭 전시가 전시 중입니다.
한국의 전통문화를 대표하는 공예 중 하나인
매듭의 아름다움과 가치를 보존하고 발전시키는 것은 매우 중요한 일입니다.
많은 시민이 전시회를 관람하시어 전통 매듭의 아름다움과 역사를 느껴보시길 바랍니다
민원 업무를 처리하기 위한 시민들과 공무원들로 인해 많은 사람이 방문하는 경산시청입니다.
1시간은 무료 주차가 가능합니다.
경산시청은 본관과 별관, 군의회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전시가 열리는 공간은 본관 1층 로비입니다.
경산시는 공무원 노사문화 우수행정기관으로 인증과 경상북도 최초 가족 친화 우수기관이며,
공직사회 내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해 착한 일터 가입을 적극적으로 권장하고 있습니다.
경산시청 본관 1층 로비에서는 매달 다양한 전시가 열리며
2월에는 손끝으로 만들어진 작품 전통 매듭 전시가 열리고 있습니다.
넓은 홀에는 ‘ 전통 매듭 그 아름다움’ 매듭 전시 중입니다.
서울시 무형문화재 매듭장 이수자 성명숙 선생과 제자 안남영의 전통 매듭 전시로
전시 기간은 2월 3일부터 2월 21일까지이며, 관람료는 무료입니다.
전시에서는 한국 전통 매듭의 단아함과 아름다움을 감상할 수 있는 작품들 전시되어 있습니다.
전통 매듭이란 한국의 전통적인 공예 기법의 하나로,
다양한 색상의 실을 이용하여 여러 가지 모양의 매듭을 만드는 것을 말합니다.
매듭은 주로 장신구나 생활용품 등을 만드는 데 사용되며, 한복이나 전통 의상에도 많이 쓰입니다
서울시 무형문화재 매듭장 이수자 성명숙 선생과 제자 안남영의 전통 매듭 솜씨는 놀랍습니다.
성명숙 선생은 서울시 무형문화재 제13호 매듭장 기능보유자입니다.
국가무형문화재 제22호 매듭장 김희진 선생으로부터 매듭 기술을 전수하여 그 기술을 계승 발전시켰으며,
제자 안남영 선생도 자신만의 독창적인 매듭 작품을 만들어 내고 있습니다.
두 사람의 작품은 섬세하고 정교한 디테일과 뛰어난 색감으로 보는 이로 하여금 탄성을 자아내게 만듭니다.
여러 가닥의 실을 짜서 만든 끈인 끈 목으로 매듭을 짓고, 장식인 술을 만들어
노리개, 팔찌, 귀걸이 등의 장신구와 보자기, 벽걸이 등의 생활용품에 쓰이며
복을 기원하고 액운을 막는 등의 의미도 지니고 있습니다.
이번 전시회를 통해 전통 매듭의 아름다움과 가치를 더욱 널리 알리고,
많은 사람이 전통 매듭에 관심을 두게 되는 계기가 되길 바랍니다.
‘전통 매듭 그 아름다움’
📌위치 : 경북 경산시 남매로 159
📌장소 : 경산시청 본관 1층
📌전시일정 : 2025년 2월 3일 월요일 ~ 2월 21일 금요일
📌주관 : 서울시 무형문화재 매듭장 이수자 성명숙 & 제자 안남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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