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부는 콩으로 만든 고단백식품으로

근육 만들기 등 몸매를 가꾸는 데도

좋고 다이어트에도 도움이 되지요.

양파는 우리 몸 속의 독소를 제거하는

데요.

양파의 메티오닌과 시스틴 성분이

중금속을 제거해주고 항암작용에도

도움이 됩니다.

이는 양파 안에 있는

항산화 성분이 많아서이지요.

양파의 퀘르세틴은 고혈압과 고지혈증

예방 효과가 있어서 좋아요.

오늘은 펀스토랑 두부조림을 만들어

볼게요.

어남선생, 류수영 레시피입니다.

밥상의 곁다리가 반찬이 아닌, 일품

요리로 즐기는 두부조림입니다.

그럼 만들어 볼게요.

재료

두부1모(350g), 양파 1개, 대파1대,

청양고추 1개, 홍고추 1개, 진간장 2T,

굴소스 2T, 고춧가루 1T, 설탕 1/2T,

다진마늘 1/2T, 후추 20바퀴, 식용유

2바퀴

두부 한 모를 준비해요.

키친타올로 두부를 감싼 뒤에

2~3분간 놔두면 수분이 제거되요.

수분이 제거되어야 두부에 간이

잘 배이지요.

수분 제거가 중요해요.

두부는 길게 썰어서 고급진 맛을

살리는데요.

계속 반씩 잘라가면서 자르면

균등하게 썰 수 있어요.

8등분이 되었어요.

두부를 굽지 않고 두부조림을

해야 더 부드럽고 맛있어요.

따뜻할 때 바로 먹는 두부조림

은 부드러움이 생명입니다.

부드럽게 밥에 비벼지고

그 맛은단연 일품!

양파는 얇게 채썰고 대파는

송송 썰어요.

청양고추와 홍고추도 썰어요.

예열된 팬에 기름없이 대파와

양파를 넣어 강불로 구워요.

뒤적이지 말고 노릇해질 때까지

구워요.

캐러멜라이징이 맛있어지는

포인트이지요.

채소는 태우듯 굽는 포인트.

단맛, 감칠맛은 UP!

기름은 넉넉히 2바퀴를 돌려요.

기존의 두부조림과 정반대로

조리 중입니다.

설탕 큰술과 다진 마늘

큰술을 넣어 볶아요.

채소가 볶아지면 한쪽으로 밀어

내고 불을 끄세요.

잔열로 양념을 해야 타지 않아요.

고춧가루는 타기 때문에 채소

1큰술 올려 놓고 공간에는

진간장 2큰술과 굴소스 2큰술을

넣어 섞은 같이 섞어요.

채소와 양념을 강불에 1

볶아요.

맛의 핵심은 짬뽕스런 느낌이

나는 신개념 두부조림입니다.

두부 넣은 볶음 짬뽕 느낌이랄

까요?

불을 끄고 채소를 한쪽으로

밀어 놓고 두부를 넣어요.

채소를 두부 위에 올리고

1(200ml) 부어요.

두부가 있으니까 불을 끄고

하는 잊지 마세요.

물을 넣은 상태입니다.

물이 꿇으면 후추 20바퀴를

돌려요.

뚜껑을 닫아 약불로 10 졸여요.

중간중간 뚜껑을 열어 졸여진

정도를 확인하세요.

약불로 졸여야 간이 배여요.

국물이 자작할 정도로 졸이면

됩니다.

굴소스를 넣어 더욱 깊은

맛이 나요.

청양고추와 홍고추를 고명으로

올려 완성해요,

펀스토랑 두부조림 완성!

맵칼한 양념에 조려진

두부.

기존 두부조림과는 완전 다른

새로운 두부조림입니다.

세상에 없는 두부조림, 한번

만들어 보세요.

<사진, 글 : 서대문구 블로그 서포터즈 '이지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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