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양촌곶감축제 올해는 ‘양촌, 맛있는 곶감 빼먹자.’입니다. 호랑이가 무서워한 곶감을 빼먹는 즐거움으로 축제에 참가했습니다.

2024 양촌곶감축제는 2024년 12월 13일 금요일부터 12월 15일 일요일까지 3일간 양촌면 일원에서 열렸습니다.

​볕이 잘 드는 동네 양촌인가요? 시골 인심이 가득하고, 어머니 품 같은 고향의 아름다움이 구석구석 배어 있는 정말 정이 넘치는 축제입니다.

곶감이 얼마나 맛있는지 관광객들은 양손 가득 곶감을 사서 갑니다. 아마도 친척, 친지, 친구들에게 나누어 줄 것 같습니다. 양촌 인심까지 듬뿍 전할 것 같습니다.

양촌은 자연환경이 매우 좋은 곳입니다. 산도 좋고 물도 맑고 이런 곳에서 양촌 감이 보기 좋게 잘 자라서 곶감으로 만들어 놓으면 색이 너무 좋아 보기만 해도 침샘을 자극합니다.

곶감은 비타민 A, B가 풍부하고 비타민 C 함유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사과의 10배가 넘을 정도의 비타민 함유로 좋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곶감의 제철은 12월부터인데 베타카로틴이나 칼륨, 칼슘 등의 영양성분이 많아서 설사나 고혈압, 숙취, 감기 및 기관지 질병들을 예방하는 데에도 좋다고 상식으로 많이들 알고 계십니다.

2024 양촌곶감축제 주요 행사는 여러 가지가 있지만 곶감 덕장 체험이 재미있습니다. 종이로 곶감을 만들어 방울도 걸어보고 특히 어린이들이 많이 참여했습니다.

모락모락존을 들어 보셨습니까? 메추리, 고구마, 밤을 거대한 화로에 직접 구워 먹은 체험입니다.

보기도 좋고 편히 쉴 수 있고 정담을 나눌 수 있는 사랑방 쉼터는 너무 좋습니다. 온 가족이 오순도순 따뜻함을 느낄 수 있는 쉼터입니다.

정말 추억을 남길 수 있는 곳은 바로 곶감 포토존입니다.

곶감과 크리스마스 트리에서 추억을 남길만한 사진을 찍어 보세요.

본무대에 산타할아버지가 축제장을 내려다 보고 계십니다.

곳곳에 따뜻한 난로를 피워놓아 조금은 춥지만 겨울의 낭만을 느낄 수 있는 축제입니다.

축제장 구석구석 예쁘게 단장해 놓았는데 나뭇가지에 매달린 감들이 재미있습니다. 그리고 방울 전구를 달아 놓아 밤에 보면 화려합니다.

2024 양촌곶감축제에는 ‘논산은 변한다’라는 현수막이 있어서 2025년부터 2028년 이후까지 논산이 발전할 모습들을 홍보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일회용 없는 친환경축제로 만들기 위하여 곳곳에 안내 현수막으로 홍보하였고 다회용기도 반납할 수 있게 알려주고 있습니다.

논산의 축제는 환경을 보호하여 지구를 살리자는 친환경축제로 참여하시는 관광객들에게 환경의 중요성을 인식시켜 주고 있답니다.

특히 논산의 관광을 위하여 홍보하는 모습이 보기 좋았습니다. 관광은 어느 지자체나 우선으로 발전시키려 합니다.

논산은 볼거리, 먹거리, 즐길거리들이 풍부한 곳입니다. 관광객들에게 잘 알려서 봄, 여름, 가을, 겨울, 사시사철 우리 논산을 다시 찾게 하는 것이 무척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논산의 양촌은 참 살기 좋은 곳입니다. 산도 좋고 물도 맑은 청정지역입니다. 이곳에서 재배하고 생산한 양촌 곶감 많이 잡수시고 건강해지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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