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제 산책하기 좋은 곳이 고현동 매립지에 있더라구요. 늦은 오후시간에 걸어보았습니다.

곧 개장을 앞두고 있는 센타건물인듯 합니다.

라온체육공원 종합안내판을 참고하세요.

신상공원 답게 야외 미니풋살장이 예쁘게 단장을 마쳤네요.

도로가 깨끗하면서 곳곳마다 쉬어가는 벤치가 너무나 깨끗합니다.

라온체육공원은 유료로 빌려사용하는 공간인듯 합니다. 미니풋살,농구장에 야간 조명이 설치가 되어 있었습니다.

공원속에 이런 체육시설이 너무나 잘 갖추어 있기에 산책도 하시면서 시합이 있을때는 구경도 하면 좋겠네요.

빅아일랜드 매립지 인데 거제 변화의 중심이 될 듯 합니다.

다양한 수종의 나무들이 식재되어 있었습니다.

꽃나무들도 다양하더라구요.

길따라 걷는데 도심 속에 이런 멋진 산책코스가 있다는 사실에 놀랬습니다.

조금 더 걷다보니 큰 시계탑이 나왔습니다.

우~~와 이 곳이 거제도 맞나요?

진짜 대도시에서나 볼 수가 있는 멋진 공원입니다.

오른쪽으로 걸어갔다가 저 끝에서 다시 돌아왔습니다.

이렇게 바라 본 시계탑도 푸른 하늘과 조화스럽게 어울리네요.

바닷가가 나오고 정말 예쁜 벤치들이 너무 많았고 가는 곳 마다 포토존을 꾸며 놓았습니다.

이런 멋진 그네의자들도 아주 많았기에 산책하면서 어린아이들과 동반해서 놀기에도 안성맞춤 일 듯 합니다.

가는 길이 여러갈래인데 노을이 질때면 더욱 멋지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거제도의 신세계에 다녀 온 느낌이 들었고 일부 이용객들이 산책하고 계시더군요.

파도 모양의 조형물과 조각작품들도 많았습니다. 이 곳의 이름이 노을곶 공원이라는사실도 알았습니다.

노을곶 공원의 랜드마크 인듯 합니다.

거제 빅아일랜드 새롭게 변화하는 거제의 미래가 기대가 되는 곳 입니다.

노을곶 공원 종합안내문을 자세히보니 모래놀이터도 있고 세족장도 있다고 하네요.

예쁜 공룡알 같은 동그란 돌이 군데군데 있네요.

독특한 의자와 벤치가 너무나 많았는데 전부 다 새 것입니다.

벤치가 포토죤이 되는 곳 입니다.

인생사진 찍고 싶은 곳 이네요.

저 멀리 삼성호텔이 보이는 곳을 따라 산책길을 천천히 걸어가봅니다.

정말 나무들과 그네벤치가 많았습니다.

벌써 모래놀이터가 보이고 있고 일부 사람들이 '어싱' 을 즐기고 계셨습니다.

예쁜 하트모양의 조형물이 모래 놀이터 옆에 설치가 되어있습니다.

자세히 다가가 보니 이 곳이 모래 놀이터에서 놀고나서 발을 씻는 세족장 이었습니다.

어쩜 하늘에 구름도 산책코스도 완벽한 아름다움으로 거제의 웰니스 1번지가 바로 여기가 되겠네요.

산책코스를 따라서 계속 걸어가니 운동기구들이 잘 갖추어 놓았네요.

다양한 나무들 그리고 디딤돌 산책길도 멋지게 느껴집니다.

노을곶 공원에서 꼭 지켜야 할 사항들이 적혀 있네요.

과연 여기가 거제도 맞나요?

마치 부산 광안리에 와 있다는 착각에 빠지게 하네요.

여유롭게 산책하시면서 힐링도 되고 걷다가 힘들면 쉬었다가 가는 벤치가 곳곳마다 포토죤 역할까지 하고 있습니다.

거제 고현만 매립지 산책코스 노을곶 공원으로 오십시요.

노을질때 오시면 더욱 멋집니다.

노을곶 공원 산책길을 40분 정도 걷다가 쉬다가 둘러보고 다시 큰 시계탑이 있는 곳으로 돌아왔습니다.

하늘도 아름답고 노을곶 공원의 시설들도 너무나 깨끗하고 수목들도 꽃나무들도 많아서 거제 산책하기 좋은 곳으로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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