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태화강 국가정원 야경 맛집, 은하수길

안녕하세요!

울산 중구 소셜미디어 기자단으로 활동하고 있는 김슬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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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태화동 국가정원에 위치한 야경 맛집, 은하수길을 소개해 드릴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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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하수길은 울산 태화강 국가정원 안내센터부터 시작해요! 해질 때부터 밤 10시까지 점등시간이니 해가 질 때 즈음 방문해서부터 산책하기 좋은 곳이랍니다 :)

은하수길은 십리대숲에 조명을 이용해서 반짝반짝 은하수처럼 길을 만들어 놓은 곳인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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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에 누가 과연 아이디어를 냈던 건지, 참 좋은 아이디어 같아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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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울산 사람이라 여러 번 방문했지만, 방문할 때마다 몽글몽글 동화 속 세계로 들어가는 것 마냥 기분이 좋아지는 곳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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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중간중간에 앉아서 쉴 수 있는 벤치들도 많이 있고, 체험해 볼 수 있는 콘텐츠들도 다양하게 준비되어 있어요!

뱃살이 얼마나 늘었는지,,(?) 체크해 볼 수 있는 곳도 있고,

방명록을 남길 수 있는 곳, 십리대숲 소리를 들을 수 있는 곳 등등 다양한 공간들이 준비되어 있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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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VR을 통해서 숲속에서 새로운 세상을 만들어 볼 수 있는 게임 같은 체험들도 준비되어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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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료로 시민들에게 이런 공간이 개방되어 있다는 게 참 좋은 것 같아요!

요즘같이 선선해진 때에 산책하기에 정말 좋은 곳이에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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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는 가족들, 연인들, 친구들과 함께

가을 명소로 방문하기 좋은 곳, 태화강 국가정원 은하수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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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가을에 꼭 방문해 보시길 추천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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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다음에 또 좋은 소식을 알려드릴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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