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식사 가능한 청양군 현지인 맛집 소양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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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식사 가능한 청양군

현지인 맛집 소양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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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웃 여러분 안녕하세요!

오늘은 청양 여행을 하면서 정말 맛있게 먹고온

청양 현지인 맛집 한 곳을 소개해 드리려고 하는데요.

오늘 소개해 드릴 곳은 소양간 해장국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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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양간 해장국은 충남 청양군 청양읍 중앙로 101으로 찾아가시면 되는데요.

영업시간은 09시부터 21시까지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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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양 여행을 하면서 점심식사로 어딜갈까 하던중에

현지인 분들에게 사랑받는 해장국집이 있다고 방문했는데요.

제가 한적한 시간대에 방문했음에도 동네 주민분들로 보이는 손님들께서

도란도란 이야기 나누며 즐거운 식사시간을 보내고 계시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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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양간 해장국은 정감 가는 인테리어로 되어 있어서 푸근한 느낌이 들어서 좋았는데요.

좌석은 테이블좌석과 좌식으로 앉을 수 있는 공간으로 마련되어 있었는데,

저는 편안히 앉아 식사를 즐기고 싶어서 좌식테이블이 있는곳으로 자리를 잡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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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리를 잡고 메뉴를 둘러보니 해장국 대표메뉴인 선지해장국부터, 소양간 소고기국밥, 양곰탕, 도가니탕, 꼬리곰탕,

그리고 저녁에 한잔하며 곁들이기 좋은 꼬리찜이나 도가니수육, 소곱창전골, 양수육을 판매하고 계셨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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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무얼 먹을까 고민하다가 역시나 해장국하면 떠오르는 선지해장국을 주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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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지해장국을 주문하고 얼마 지나지 않아 선지해장국과 함께 반찬을 내어주셨는데요,

소양간 해장국의 기본반찬으로는 해장국 반찬으로는 충분한 김치와 깍두기 새우젓과 청양고추를 준비해 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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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소양간 해장국의 선지해장국은 팔팔끓는 뚝배기에 나왔는데요, 빨간 국물에 신선해 보이는 선지가 넉넉하게 들어가 있고

부추는 따로 주시지 않고 직접 넣어서 준비해 주시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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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주얼 부터 합격인 선지해장국의 국물부터 한 입 맛을 보았는데요, 시원하면서도 감칠맛 나는 깔끔한 국물맛이 딱 좋았는데, 저는 좀 더 칼칼하게 먹고 싶어서 청양고추를 듬뿍 넣고 먹으니 간이 딱 맞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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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큼지막한 선지를 맛 봤는데, 선지 역시 잡내 없이 신선하고 고소한 맛이 참 좋았는데,

선지의 양도 넉넉하게 들어있어서 더 좋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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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물과 건더기를 어느정도 맛 본 뒤에 밥 한 그릇 전부 국물에 넣고 말아서 본격적으로 식사를 즐겼는데요,

깔끔한 국물과 밥이 어우러 지니 더 맛이 좋았는데, 중간 중간 씹히는 콩나물의 식감도 참 좋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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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소양간 해장국의 선지해장국에는 선지뿐만 아니라 다른 부속물들도 들어 있어서 골라먹는 재미도 있었는데,

양이나 다른 재료들도 신선한 걸 쓰시는지 고소하니 맛있게 잘 먹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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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해서 청양 현지인 맛집 소양간에 대해서 소개해 드렸는데, 어떠셨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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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양간은 신선한 재료로 만든 시원하고 맛있는 해장국을 드실 수 있는 곳이니까요,

청양 여행을 하면서 맛있는 식당을 찾고 계신다면 소양간에도 가보시기를 추천드립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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