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북구민만의 무더위 극뽁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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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가장 가까이에서

성북구 소식을 전하는

성북구 소셜미디어 서포터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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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8/14) 삼복 중 마지막 복날인

말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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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너무나도 더운 날씨!! 🔥🔥

온열질환 환자들이 많이 늘어나고 있는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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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위는 언제 꺾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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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어지럽고 지친 성북구민을 위해

성북구가 준비한 방법들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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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체험한 몇 가지 방법을

소개개하고자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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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도 해도 너무한 날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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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북구가 준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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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북구민이면 누구나 이용 가능한 생수 냉장고부터

성북구에 사는 어린이, 청년, 어르신 모두를 위한

무더위 극복 방안, 함께 보러 가요.💦

1. 생수 나눔 냉장고💧

무더운 여름, 생수 냉장고에서

시원한 생수 꺼내마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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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성북천을 걷다가

너무 어지러워서 쓰러질 것 같을 때,

발견한 냉장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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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열질환을 막기 위해서는

수분 보충이 필수적인데요,

2022년부터 선보인 '생수 냉장고'는

성북구의 대표적인 폭염대책 중 하나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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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무더위에 지쳐서

시원한 생수를 벌컥벌컥 마셔봤습니다..ㅎㅎ

그치만, 자유롭게 생수를 가져갈 수 있는

냉장고이기 때문에,

1인 1병을 지켜주셔야

다른 구민들도 먹을 수 있겠죠?

성숙한 성북구민답게 1인 1병을 함께 실천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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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바람마당 음악분수🎶

성북구 동네를 걷다보니,

보기만 해도 시원한 분수를 발견했어요!

무더위 속에서도 시원한 분수를

즐기는 아이들을 보니,

웃음이 절로 났던 날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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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위에 지친 아이들과 함께

바람마당 분수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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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청년공간 동선이음 무더위 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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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더위 쉼터이자 청년들의 취업지원 공간인

동선이음은 청년공간으로

다양한 청년 지원 사업을 지원하며,

무더위 쉼터로도 개방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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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선이음에 도착하자, 무더위를 피해서

책과 노트북을 들고 온 성북구민들을 볼 수 있었습니다.

시원한 에어컨 밑에서 빵빵한 와이파이를 이용하다니!

무더위 속에서 이런 쾌적한 곳을 이용할 수 있다니

완전 럭키비키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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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무더위를 피해서

동선이음에서 취업공부를 해봤습니다.

시원한 공간이라서, 집중이 한결 잘 됐던 것 같네요.

무더위를 피하는 것뿐만 아니라

동선이음에서 청년 지원 관련 내용을

많이 얻어 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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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선이음의 자세한 사항은

사진을 클릭해서 확인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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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서울 최초 주말 경로당에서 무더위 피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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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에도 경로당에서 무더위를 피할 수 있습니다!

무더위 기간 경로당을

주말에도 이용할 수 있도록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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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더위에 취약한 어르신들의

안전과 건강 보호를 위해

힘쓰는 모습을 볼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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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르신들이 무더위를 피해

쉽게 찾을 수 있는 곳이

경로당이 아닐까 싶네요.

안전 사각지대에 놓인 고령층 취약계층에게도

반가운 소식일 것같습니다~🙏

▼주말운영 경로당 자세히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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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 기사는 소셜미디어 서포터스가 작성한 글로,

성북구의 공식 입장과는 다를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