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거동 야외무대 자전거타고 16km 라이딩, 2025 진주 자전거대행진 후기 | SNS서포터즈

지난 3월 30일 일요일,

오전 9시부터 진행된

2025 진주 자전거대행진 행사에 다녀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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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에는 하대동 일원에서 진행된

진주 자전거대행진,

올해는 평거동 야외무대에서

새롭게 진행되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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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암동 자전거길을 지나

평거동 야외무대에 도착하여

현장접수 후 번호표를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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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0번대부터 3000번대까지,

줄이 짧은 부스에 줄을 서서

접수하면 되는 방식이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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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전거와 자전거 헬멧을 가지고 계신 분들만

참여할 수 있으니,

내년에 진주 자전거대행진 참여를

원하시는 시민분들은

꼭 자전거 헬멧을 챙겨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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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접수 및 상품권 배부 부스에서

이름과 연락처를 적고 번호표를 받으시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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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사장 입구에 바로 위치해있어서

어렵지 않게 찾으실 수 있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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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호표와 함께

500 mL 생수​도 한 병씩 챙겨주셔서

힘찬 응원을 받으며 갈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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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외에도 자전거 점검할 수 있는 부스와,

쌀쌀한 날씨를 고려한 무료 차 부스가 있어

따뜻한 차도 마실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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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누어주시는 자전거 번호표와

케이블타이로 자전거에 번호표를 부착하고,

출발하는 입구로 이동하도록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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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시에 첫 타임이 출발하고,

이후에 도착하는 시민분들은

차례로 시간차를 두어

주최 측의 안내를 따라

순차적으로 출발하는 방식으로

여유롭게 진행되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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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전거 대행진 코스는

행사장 위치에서 출발하여

천수교와 희망교를 거쳐 돌아오는,

16 km 의 자전거도로 코스였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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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분 걸리지 않아 다녀올 수 있어

여유로운 시간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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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시민분들이 모여

건강도 챙길 수 있는

2025 진주 자전거대행진 행사를

준비하고 있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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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불피해자분들을 위로하는 3분간의 묵념 후​

9시부터 출발하게 되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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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분의 시민도 다치지 않도록

천천히 속도내지 않고 가볍게 출발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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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록을 내는 행사가 아닌,

건강을 챙기는 행사다보니

다들 살짝 춥지만 개나리와 벚꽃 등

봄꽃을 보는 재미를 느끼며

자전거 라이딩을 즐기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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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보다 16 km의 자전거대행진 코스는

금방 끝이 나는데요,

코스를 돌아 행사장으로 돌아오면,

이름과 연락처를 썼던 명부에 서명을 하고,

인당 진주사랑상품권 1만원 권을

받을 수 있답니다.

덕분에 오랜만에 신나게 자전거도 타고,

경치구경을 하며 기분도 환기시키면서,

진주사랑상품권으로

시장 구경도 할 수 있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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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 봄, 진주 시민과 함께하는

자전거대행진 행사도 기대되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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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 포스팅은 SNS 서포터즈가 작성한 글로서 진주시의 입장과는 다를 수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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