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일 전
영천 강변공원 자전거를 타거나 산책하기 좋아요.
최근 들어 날씨 변덕이 심했는데요.
이제는 계속 따뜻한 봄 날씨가 계속된다고 하니 공원으로 산책 가거나 자전거 라이딩 즐겨도 좋을 것 같아요.
오랜만에 영천 강변공원 방문했는데 그사이 알록달록 예쁜 무지개 계단이 생겼네요~~
영천 강변공원에는 넓은 주차장이 마련되어 있어서 주차하는 데는 어려움이 없답니다.
차량 가지고 방문 시 편하게 주차 후 강변공원을 거닐 수 있답니다.
영천 강변공원에는 별 모양의 음악 분수가 있어요.
음악분수 위에는 금호강 음악 분수 제어실이 따로 마련되어 있어요.
현재는 운영하고 있지 않고 음악 분수는 5월~10월 20시~21시 30분 1회 운영한답니다.
우천 시에는 미운영 및 탄력적으로 운영하고 있으며 매주 월요일은 물교체, 청소 및 장비 점검으로 운영하지 않아요.
영천 강변공원은 많은 시민들이 걷기 운동이나 산책, 자전거를 타기 위해서 방문하는 곳이기도 해요.
곳곳에 평상이 놓여 있어서 날씨 좋을 때는 돗자리 등 간단한 먹거리 챙겨서 피크닉을 즐기기에도 좋아요.
중간중간 개수대도 설치되어 있어요. 화장실까지 않아도 편하게 손을 씻을수 있어요.
영천 강변공원에 마련된 야외무대에서는 크고 작은 행사 개최되기도 한답니다.
화장실도 깨끗하게 관리 운영하고 있으며 자전거 보관대도 마련되어 있어요.
영천 강변공원은 안내도에서 보듯이 금호강 생태하천을 따라 조성된 공원이에요.
금호강을 사이에 두고 양쪽으로 조성되어 있어요.
영동교 아래에는 게이트볼장도 마련되어 있어요.
여름철 무더위를 피하기에는 다리 밑 그늘만 한 곳이 없죠~ 쉬어 갈 수 있는 벤치도 놓여 있어요.
영천 강변공원은 금호강을 따라 자전거 도로와 인도가 구분되어 있어요. 빨간색이 자전거 도로, 초록색이 도보 길이에요.
자전거길은 중앙선이 있어서 양방향으로 서로 충돌 없이 탈수 있게 조성되어 있어요.
영천 강변공원 방문할 때마다 물이 많았는데 이번에 방문했을 때는 물이 거의 빠진 상태였어요.
곳곳에 평상이며 벤치가 정말 많이 놓여 있어요.
누구나 쉬엄쉬엄 쉬어갈 수 있는 휴식처를 제공해 주고 있답니다.
이제 벚꽃 피면 더 예쁘겠죠~
체육시설도 다양하게 갖추고 있어요. 운동기구를 이용하는 시민의 모습도 볼수 있었어요.
금호강에서 살고 있는 왜가리와 청둥오리도 볼 수 있었어요.
금호강 중간에는 영천 강변공원에서 반대편 영천 생태지구공원으로 넘어갈 수 있는 다리도 조성되어 있어요.
그래서 자유롭게 반대쪽으로 넘어갈 수 있어요.
강변을 따라 걷다 보면 이렇게 많은 천둥오리들도 볼 수 있어요.
부리로 먹이 사냥을 할 때는 엉덩이만 들썩들썩하는데 그 모습을 보고 있으면 웃음이 절로 난답니다
날씨가 좋아서 더 산책하기 좋았던 영천 강변공원이랍니다.
곳곳에서 걷기 운동을 하는 시민들의 모습을 볼 수 있었는데요.
이제 춘분도 지나고 따뜻한 봄 날씨가 계속된다고 하니 잠시 시간을 내서 이렇게 공원을 걸어도 좋을 것 같아요.
건강은 건강할 때 지키는 게 최고인 것 같아요.
영천 강변공원은 물 멍하기에도 좋은 곳이랍니다. 푸른 하늘과 시원한 바람 맞으면서 잠시 쉬어 가세요~
운동기구도 곳곳에 설치되어 편하게 이용하시면 될 것 같아요.
이제 완연한 봄 날씨가 계속된다고 하니 자전거 라이딩이나 산책하러 강변공원으로 떠나보세요.
저도 오랜만에 아무 생각 없이 자연을 만끽하면서 걸으니 좋았답니다.
영천 강변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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