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양한 놀거리가 있는 덕소자연사박물관! 남양주 아이와 가볼 만한 곳으로 추천해요. (feat. 실내 데이트)

후덥지근한 6월, 많은 분들이

시원하고 건강한 여름을 보내기 위한

계획을 세우고 계실 텐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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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집에만 있기는 아쉽고

한낮의 더위를 피해

즐길 만한 곳을 찾는 분들을 위해

'남양주 덕소자연사박물관'을

소개해 드리려고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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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한 놀거리가 있어

아이와 가볼 만한 곳으로도 좋고,

꿀꿀한 날씨엔 실내 데이트로도

안성맞춤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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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저와 함께

'남양주 덕소자연사박물관'으로

떠나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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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 덕소자연사박물관은

경기 남양주시 와부읍

석실로 46-11에 위치해 있는데요.

지하철을 타고 방문하시면

경의중앙선 도심역에서 내려

도보로 10분 정도 걸어가시면 되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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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스를 타신다면,

"우성 · 쌍용스윗닷홈·건영아파트"

정류장에서 내리면 되고,

역시나 덕소자연사박물관까지

넉넉히 10분 정도 걸어가셔야 한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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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이날 편하게 차를 타고 방문했는데,

'덕소자연사박물관'으로 도착지를 찍으니

바로 주차장으로 안내해 주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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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물관에 넓고 쾌적한

전용주차장이 마련되어 있어서

주차 걱정 없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었습니다.

박물관 입구에서 매표소도 발견했는데요.

평일에는 주차장을 이용하면서

입장권을 결제하시면 되고,

주말에 방문할 경우에는 매표소에서 직접

입장권 구매가 가능하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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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 덕소자연사박물관 입장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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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들과 함께 오신 어르신들은

무료로 입장도 가능하다고 하니

가족들과 함께 방문하실 경우에는

미리 알아두시면 좋을듯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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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장권을 구매하고 박물관 안으로 들어가기 앞서

주변을 돌아보니 크고 멋진 공룡 조형물이 여러 개 있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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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속에서나 볼법한 큼지막한 사이즈라

어린아이들이 정말 좋아하더라고요.

저 역시 신기하고 놀라서 사진도 여러 장 남겨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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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덕소자연사박물관 입구에는

귀여운 아기공룡 포토존도 있었어요.

역시나 인증샷을 남기기 좋아서

아이들에게 인기 최고였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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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소 무겁고 어렵게만 느껴지는 박물관을

친근하고 재미있게 꾸며두셔서

남양주 덕소자연사박물관에 대한

기대감과 호감도가 상승했어요!

박물관 입구 주변엔 작은 연못도 설치되어 있었어요.

아이들이 연신 모여 잉어떼를 관찰하는 모습도 보였는데요.

생동감 넘치는 잉어떼의 모습을 보니

수질도 깨끗하고 쾌적하게 잘 관리되고 있음을 알 수 있었어요.

알고 보니 바로 옆 사무실에서

먹이를 받을 수도 있다고 하는데요.

무료라고 하니 소량 정도 받아서

직접 체험해 보시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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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부 구경을 마친 저는 바로

덕소자연사박물관 안으로 들어와 봤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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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에 들어서자마자 커다란 공룡의 모형이 보여

화들짝 놀랐던 기억이 나요.

골격도 크고 뼈의 모형 등도 잘 구현되어 있어서

어린아이부터 성인까지 모두의 눈길을 사로잡았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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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내판을 읽어보니

'스테고사우루스의 골격'이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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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밖에 트리케라톱스의 두개골이 전시되어 있고,

그 앞쪽으로는 전시 안내도와 브로슈어 등이 구비되어 있어

관람객들의 이동 동선에 따라

시설이 잘 갖춰져 있다는 생각이 들었는데요.

덕소자연사박물관은 30여 개국에서

진본 공룡과 화석, 광물과 수석, 곤충, 동불 등

자연사 전시물을 오랜 기간 수집해 전시하고 있으며,

그 규모가 수천 점에 이른다고 해요.

특히 전문가의 자문을 받아

학술적이면서도 체계적으로 정리되어 있어

편하게 볼 수 있는 장점이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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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층에는

광물관과 수석관, 해양관,

수장고 및 자료실이 있고,

2층에는

박제관과 화석관, 원시 코끼리,

공룡 화석, 공룡관 등이 준비되어 있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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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부터 안내도를 참고해

전시장 곳곳을 둘러보도록 할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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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먼저 만날 수 있는 곳은 광물관인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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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아이들도 신기해하며 구경하는 모습을 보니

다시 한번 아이와 함께

방문하기 좋은 곳이라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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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곳은 지구의 지층이 변화하면서 생겨난 보석 광물부터

산업용 광물 등 약 200여 점의 광물이 전시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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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류와 사이즈, 크기 모두 다양해서

정말 볼거리가 풍성한 전시였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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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 광물의 기원과 역사, 종류와 경도 등을

한눈에 알아볼 수 있도록 정리해두었으니

과학에 관심 있는 분이 있다면 방문하셔서

이것저것 둘러보고 많이 알아가셨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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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간쯤에는 검은 바탕 안의 어두운 곳에 광물들이 있어

그냥 지나치는 분들도 계시곤 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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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의 버튼을 눌러보면

회중석과 방해석, 형석, 월레마이트,

하디스토나이트, 아라고나이트까지

다양한 형광 광물들이 반짝이는 모습에

발걸음을 떼지 못하길 거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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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서 수석관으로 발걸음을 옮겨봤습니다.

정말 웅장하면서도 멋드러진 수석들을 만날 수 있어

두 눈이 휘둥그레졌던 기억이 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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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서 해양관을 둘러보았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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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부를 바다처럼 인테리어 해두어서

마치 바닷속에 있는 것 같은 기분이 들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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쾌적한 분위기와 은은한 조명이 더해지니

더욱 고급스럽고 둘러보는 재미가 있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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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어와 불가사리, 환도상어와 성게 등

바닷속의 다양한 생물들의 모습도 볼 수 있었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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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류별로 잘 전시되어 있어서

신비한 바다의 세계에 더욱 매료되었어요.

다가올 여름휴가에 근교 바다에 방문하게 된다면,

어떤 바닷속 생물들이 살고 있을지

유심히 지켜봐 보아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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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층 전시관들을 모두 구경한 저는

이어서 2층으로 올라가 봤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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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사박물관이라는 테마에 맞게

복도를 나가는 길도 예사롭지 않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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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치 거대한 동굴을 탐험하는 듯한 기분이 들었고,

이 역시 아이들이 남양주 덕소자연사박물관에

반하게 될 포인트임이 분명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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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층으로 올라가는 길은 계단이 아닌

비스듬한 경사로로 되어 있어서

어린아이들도 힘들지 않게 올라갈 수 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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휠체어나 유모차를 동반한 이들도

편하게 2층으로 올라갈 수 있어

남양주시의 센스와 배려를 엿볼 수 있었고,

올라가는 길에도 대형 종유석 등이 설치되어 있어서

감탄연발하게 되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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곧이어 동물 박제 전시관과

곤충 & 식물 전시관이 보였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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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사슴을 비롯해 노루와 아르마딜로,

흑염소 등의 포유류가 있었고,

왜가리 · 천둥오리 등 다양한 조류도 박제되어 있었는데,

모두 실제 동물과 같은 사이즈로 잘 구현되어 있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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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다가 전 세계 10여 국에서 채집한

나비와 사슴벌레, 잠자리 등

다양한 곤충도 확인할 수 있어 좋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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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을 따라보면 커다란 화석을 볼 수 있는데요.

고니아타이트라고 하는 고생대의 화석과

소레나스트레아라고 하는 신생대의 산호 화석이라고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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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산호 화석 앞에는

'산호화석을 만져보세요' 라는 안내가 적혀있어

조심스레 만져볼 수도 있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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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면에서 세월의 흔적이 여실히 느껴지고,

적당한 굴곡감과 기분 좋은 촉감이라

연신 위아래로 쓸어내리곤 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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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호 화석 체험은 남양주 덕소자연사박물관에서만

할 수 있는 특별한 경험이니

여러분도 이 특별함을 누려보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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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밖에 돌 안에 든 다양한 벌레들의 형상도 볼 수 있었는데요.

약대벌레, 딱정벌레, 대벌레 등이 있었고,

돋보기도 설치되어 있어서 자세히 들여다볼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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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는 길엔 블랙홀도 보였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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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려한 모습에 이끌려 들어가 보니,

안이 마구마구 도는 듯한 느낌이 들더라고요.

분명 밖에서는 움직이지 않았는데,

막상 들어가니 또 다른 세계가 펼쳐져 무척 신기했습니다.

통로를 방문한 꼬마 손님들도 굉장히 신기해했는데요~

빙글빙글 돌다 보니 살짝 어지러울 수도 있어

난간을 꼭 잡아 안전에 유의하시는 게 좋을 듯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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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덕소자연사박물관에서 가장 인기 있는 코너는

바로 이 공룡 전시관인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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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침 저와 함께 이곳에 들른 꼬마 손님도

굉장히 흥미롭게 바라보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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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곳에서는 중생대의 숲을 재현한 티라노사우르스와

브라키오사우루스, 프테라노돈, 벨로시렙터 등의

공룡들이 움직이고 소리 내는 것을 볼 수 있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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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에서나 볼법한 커다란 공룡을 실제로 보니

무척 신기하고 동심으로 돌아간듯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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덕소자연사박물관 내부 관람을 마친 후,

이번에는 야외정원을 관람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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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차장 안쪽으로 이어지는 길이

공원처럼 꾸며져 있었는데,

이곳에서도 여러 공룡 모형물들이

설치되어 있더라고요.

참고로 외부의 공룡들은 움직이니 않으니

가까이서 구경도 해보고

인증샷도 남겨보시면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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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옆으로는 동물들에게 먹이를 주는

아이들의 모습도 볼 수 있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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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구에서 먹이통을 받아와 직접 먹여줄 수 있고,

체험도 무료로 할 수 있어

아이들과 부모님 모두 즐겁게 참여할 수 있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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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변을 둘러보다가 화석이 어떻게 발견되는지

직접 볼 수 있도록 조성된 공간도 보았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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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는 내내 신기하고,

이 화석이 어떻게 발견되었을지 궁금한 마음도 들어

또 한 번 찾아오고 싶게 만드는

덕소자연사박물관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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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마지막으로 방문한 곳은 바로

입구에 위치하고 있는 체험학습장인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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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부에는 장구와 꽹과리, 북 등의 한국 악기를 비롯해

바이올린, 기타, 피아노, 드럼 등 외국 악기들이 놓여 있는데,

누구나 들어와 마음껏 체험할 수 있어 너무 좋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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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이 너무 덥지 않다면

반대쪽에 위치한 정원도 둘러보시며

여름의 아름다움도 느끼고 잔뜩 힐링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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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까지 다양한 놀거리가 가득해

남양주 아이와 가볼 만한 곳이자

실내 데이트로 추천하는

'남양주 덕소자연사박물관'에 대해

소개해 드렸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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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덥지근한 여름,

이번 주말에는 잠시 더위를 피해

'남양주 덕소자연사박물관'에서

소중한 추억을 만들어 보시는 건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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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영시간

매일 10 - 18:00

(매주 월요일 정기휴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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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장

성인 - 7,000원

어린이, 청소년 - 6,000원

3인 가족 이상 - 5,000원

군인, 장애인 - 3,500원

노인(만 65세 이상) - 변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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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의

031-521-71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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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 내용은 남양주시SNS서포터즈가 작성한 글로

남양주시의 입장과는 다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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