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로그 기자] 울산 남구 태화강 동굴피아 시원한 피서지로 추천합니다

울산 남구 여름에 주로 찾게 되는 관광지 중 하나인 태화강 동굴피아를 소개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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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가용을 이용하시는 분은 태화강 동굴피아 주차장을 이용하시면 되고요~

대중교통을 이용하시는 분은 태화강 전망대 정류장에서 내리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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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화강 동굴피아 주차장에 주차를 해놓고 매표소로 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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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산책길도 조성되어 있어서 옆에 도로가 있지만 나름 숲길을 걸을 수 있는 기분도 낼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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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래동화 이야기를 보면서 천천히 산책해 보세요~ 운동도 되고 추억 속의 옛 전래동화도 소환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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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화강 동굴피아 가는 길에 분수가 나오는데요~~ 시원~~~하게 물을 뿜어냅니다~

동굴 안쪽으로 들어갈 땐 바닥에 물이 있으니 미끄러지지 않도록 뛰지 않게 주의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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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고기를 따라 이동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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핫한 포토존은 태화강 동굴피아 제4동굴인데요~ 볼 때마다 이쁜 것 같습니다~

여기서 인생 샷 하나 건지시고~시원한 바람 쐬고 다시 태화강 동굴피아 매표소로 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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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금 더 가다 보면 황금알이 나오는데요~

지금은 덥지만 선선한 계절에는 분수대 주위로 파라솔이 있어서 아이들 놀기도 괜찮은 곳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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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표소에서 다자녀카드 보여주면 네 가구 무료입장 가능합니다!!! 영수증 받아서 동굴 입구로 들어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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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인 2,000원

• 청소년, 군인 1,500원

• 어린이 1,000원

※ 무료 : 만 65세 이상, 36개월 미만, 국가유공자, 독립유공자, 장애인

※ 20인 이상 단체는 할인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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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화강 동굴피아는 울산 남구 도시관리공단에서 관리하고 있어요~ 매주 월요일은 휴무고요~ 9시부터 18시까지 운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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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구에서 영수증 보여주면 인원수대로 안전모를 받습니다. 이 안전모는 동굴카페가 나올 때까지 쓰고 계셔야 해요~ 나의 안전을 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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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화강 동굴피아는 일제강점기 강제 노역의 아픈 역사를 지닌 곳으로, 우리가 역사적으로 알아야 함과 동시에 무더위를 식힐 수 있는 휴식공간으로 탈바꿈된 곳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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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태화강 동굴피아가 생기기 전에는 몰랐었는데 역사적으로 우리가 알아야 하는 곳이기에 아이들과 자주 방문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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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차 탑승 체험도 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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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한 조형물에서 인생샷 남겨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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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화강 동굴피아 피난안내도를 보시고 휴대용 손전등, 소화기, 비상탈출구, 유도 등 위치 확인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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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화강 동굴피아 곤충체험 전시관에서 다양한 표본들이 있는데요. 아이들과 관찰해 보세요~~

곤충의 도시 예천까지 가지 않아도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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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화강 동굴피아에는 피아노도 있는데요~ 나의 피아노 실력을 뽐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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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굴카페와 타임머신 사진관, 탁본체험도 있으니 여유롭게 이용하시면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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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을 나는 포유류 박쥐에 대해 알아보고 마지막 코스로 이동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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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서 아이들이 직접 색칠을 해서 화면에 띄울 수 있는데요. 아이들이 여기를 엄청 좋아하더라고요~

1인당 2장씩 색칠하고 꾸미기하고 나면 태화강 동굴피아 투어는 끝이 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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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올 때는 안전모를 반납하고 귀가하시면 됩니다! 남은 여름방학 다자녀가구원이라면 무료로 입장하시고 시원하게 여름나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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