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인일자리 전담기관 '보령 시니어클럽'

시니어 클럽이란 건강하고 행복한 노후를 살아갈 수 있도록 사회 참여의 기회를 제공하는 노인 일자리 전담 기관입니다.

보령 시니어클럽은 60세 이상 어르신들의 일자리 창출과 활성화를 위해 보령시사회복지협의회의 수탁을 받아 운영하고 있는 보령시 노인일자리전담기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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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 시니어클럽에서 운영하고 있는 구쁘담밥상이 있는데요.

점심시간이 되어 싸고 음식 종류도 많고 맛있는 곳, 만인에게 인기 만점인 곳 구쁘담밥상을 찾았습니다.

보령 시니어 클럽에서 노인 일자리 사업으로 운영하는 구쁘담 밥상이 시민들의 입맛을 사로잡고 있습니다.

구쁘담밥상(한식 뷔페)은 노인 일자리 창출을 위해 강원 랜드 사회 공헌재단의 지원금 1억 원을 받아 지난 2월 28일에 오픈했습니다.

구쁘담밥상은 노인 일자리사업으로 보령시 보령북로 101번지에 위치해 60세 이상 어르신 24명이 6인 1조, 총 4개 조로 근무를 하는 곳입니다.

평일 점심(11:30~13:30)에 운영하고 있습니다. 현재는 토요일, 일요일, 공휴일은 운영하지 않고 있습니다.

제철 재료를 사용하고 어르신들의 손맛을 가미하여 맛깔스러운 반찬들이 눈길을 사로잡았는데요.

평균 13가지 반찬과 국을 만들어, 보령 시민과 외부인에게 대인 9,000원, 소인 6,000원에 판매하고 있습니다. 미 취학 어린이에게는 무료로 건강한 음식을 제공하고 있다니 놀라울 따름입니다.

건강한 밥상 구쁘담밥상은 오픈 이후 일 평균 90명이 이용하고 있으며, 든든하고 맛있는 한 끼를 제공하는 공간으로 기분 좋은 식사를 즐길 수 있습니다.

구쁘담밥상의 ‘구쁘’는 순수 우리말로 ‘구쁘다는‘배속이 허전하여 자꾸 먹고 싶다’ 라는 뜻입니다. ‘담’은 ‘음식이 풍족하여 먹음직스럽다, ‘소담하다’에서 가져온 말입니다.

동태 코다리 조림, 돼지고기 두루치기, 두부전, 떡볶기 등이 정말이지 맛있었어요.

평소에는 커피를 마셨는데, 오늘은 비타민의 보고 유자차까기 제공하는 모습이 훈훈하였습니다.

오늘 점심, 향기롭고 맛있는 식사를 하였어요. 정말 오감이 만족하는 식사시간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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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인 일자리 참여자 어르신들도 정말로 친절하여 가족 같은 분위기에서 맛나게 즐길 수 있었어요.

구쁘담 밥상 참여자 어르신들은 안전한 먹거리를 가족이 먹는다는 생각을 가지고 요리하고 있다고 합니다. 힘든 일을 하면서도 보람을 느끼고, 일을 하며 건강과 삶의 활력을 되찾았다고 합니다.

구쁘담밥상에 대한 적극적인 지원으로 어른신들의 소득과 안정된 노후 생활을 보장할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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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에게나 강추하고 싶은 음식점 구쁘담밥상!!

토요일, 일요일, 공휴일은 운영하지 않고 있는데, 토요일이라도 운영하였으면 좋겠습니다.

지인이 "구쁘담밥상 오늘까지 운영한데 식사하러 가봐!"라고 알려주었는데요. 아쉬운 소식 전합니다. 구쁘담밥상은 24년 12월 20일 까지 운영하고 2025년 1월 중순 이후에 다시 운영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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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하고 행복한 보령 아름다운 동행, 어르신에게 희망을 주는 보령 시니어클럽 소개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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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시니어클럽

○ 주소 : 충남 보령시 보령남로 49(명천동 442-16)

○ 전화 : 041-931-7202

* 취재일 : 2024년 12월 2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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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글은 충청남도 도민리포터 조네모님의 글입니다. 충청남도 공식 입장과는 다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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