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렁다리와 짚라인으로 액티비티하게!

영천 보현산댐 출렁다리

2023년 8월 30일에 개통한

영천 보현산댐 출렁다리는 개통 이후

9월 한 달간 약 10만 명의 관광객이 방문

영천의 새로운 랜드마크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하절기(3~10월) 10시~19시

동절기(11~2월) 09시~17시

운영 종료 30분 전 입장 마감

매주 월요일 휴무 / 입장료 및 주차료 무료

보현산댐 출렁다리 내에는

커피, 떡볶이, 핫도그, 회오리 감자 등

다양한 간식을 파는 매점도 운영하고 있습니다.

출렁다리를 걷지 않아도 쉬기 좋은 벤치

사진 찍기 좋은 포토존도 있습니다.!

귀여운 초승달과 토끼 포토존은

보현산댐 출렁다리를 찾는 관광객들이

무조건 사진 찍는 필수 인증샷 장소입니다.

보현산댐 출렁다리는 총 길이 530m

국내 2번째로 긴 다리이고

주탑과 주탑 사이 거리는 350m

국내 최대 규모를 자랑하고 있습니다.

또한 별 모양을 형상화한 X 모양의 주탑이

매우 인상적인 곳이랍니다✨

보현산댐 출렁다리에 중간에는

2개의 별 모양 전망대가 있습니다.

나선형의 계단을 따라 올라가면 보게 되는

탁 트인 보현산댐반짝이는 윤슬이 아름답습니다.

이래서 한 번 갔다 온 사람 모두

영천 가볼 만한 곳으로 꼽는 것 같았습니다.

출렁다리에 올라서면 발아래는

보현산댐의 맑은 물을 그대로 볼 수 있으며

아찔하고 재미있게 즐길 수 있습니다.

밤에는 은하수가 춤을 추는 듯 경관조명을 연출해

낮과는 또 다른 매력이 있다고 하니

야간 방문도 추천합니다.

보현산댐 출렁다리의 끝에는

영천 보현산댐 짚라인 도착지입니다.

출렁다리를 걷다 보면 외줄에 몸을 싣고

짚라인을 타는 여행객들도 볼 수 있는데

짚라인 보는 것만으로도 짜릿했어요.

영천 보현산댐 출렁다리는

영천을 방문했다면 가볼 만한 곳으로

보현산 천문대, 짚라인, 자연휴양림과 함께

다양한 볼거리 및 즐길 거리를 제공합니다.

보현산댐 출렁다리에서

아찔한 출렁다리, 짚라인을 경험하고

아름다운 자연경관도 즐기는 시간을 보내 봅시다.

2024 경상북도 SNS 서포터즈

이주영 님의 글과 사진입니다. ​

* 본 게시글은 경상북도 SNS 서포터즈의

글로 경상북도 공식 입장과 다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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