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일 전
평택시민기자단 | 부락산의 벚꽃 터널 산책
안녕하세요. 벚꽃 계절입니다.
겨울 - 초봄 - 벚꽃 - 완연한 봄,
평택에는 마치 하나의 절기가 있는 듯
온통 벚꽃으로 화사합니다.
많은 곳에서 벚꽃을 즐길 수 있지만
그중에서도 그 누구에게 알려주고 싶지 않고
오롯이 혼자서 즐기고 싶은 곳이 있는데요.
바로 부락산 정상의 벚꽃 터널입니다.
산벚꽃으로 무릉도원을 이루고 있는데요.
너무 아름다워 감탄이 저절로 나오는 곳입니다.
이곳은 평택 북부복지타운과
이충레포츠공원 사이에 위치한 부락산 분수공원인데요.
부락산 분수공원의 봄도 아름다워
이곳을 통해 부락산을 올랐습니다.
잠시 분수공원의 봄을 즐겼습니다.
부락산으로 오르는 입구인데요.
부락산은 대동여지도에
'불악산'이라는 지명으로 표시된 산으로
평택의 허파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평택에서 접근성이 좋아
많은 시민이 산을 즐기는 곳인데요.
분수공원과 부락산 문화공원
그리고 산림체험장까지 갖추고 있어
산을 오르며 다양한 즐길 거리를 만나는 곳입니다.
산을 오르는 중간중간에
벤치와 운동 기구가 설치되어 있어 잠시 쉬어갈 수도,
스트레칭으로 몸을 풀면서 오를 수도 있습니다.
눈치채셨나요?
사위가 온통 벚꽃으로 빛나고 있습니다.
너무너무 아름다워 와~~ 하고 감탄이 절로 나왔습니다.
부락정을 지나 팔각정에 이르면
벚꽃 풍경이 절정에 이릅니다.
팔각정에는 둘러앉을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해 놓았는데요.
벚꽃을 즐기는 명당자리여서 그런지
벌써 많은 분이 계셨습니다.
팔각정 둘레를 빙 둘러 벚꽃이 만발해 있었습니다.
벚꽃을 만끽한 후
부락산 정상에서 은혜로 벚꽃길로 내려왔습니다.
이곳도 벚꽃을 즐기시려는 분들이 인산인해를 이뤘는데요.
역시 평택의 벚꽃 명소인 만큼
벚꽃이 만개해 아름다웠습니다.
계속 벚꽃을 구경하려는 시민들과
차량의 행렬이 이어지고 있었는데요.
차를 타고 가는 사람도 걸어가는 사람도
모두 꽃에 취한 듯 느린 속도로 움직였습니다.
벚꽃을 바라보며 충전한 에너지로
봄을 환하게 보낼 수 있겠습니다.
여러분들도 벚꽃 아래에서 행복한 순간을 만들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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