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 정취가 고스란히 남겨진 천년고찰 강화도 전등사
신라시대에 창건된 천년고찰 강화도 전등사를 다녀왔어요. 옛 정취가 고스란히 느껴질 정도로 사찰 건물들은 저마다 오랜 세월의 흔적이 느껴졌고요. 산속에 자리 잡고 있어서 자연에서 들려오는 소리를 들으면서 조용하게 시간을 보낼 수 있었답니다.
규모가 아주 큰 대형 사찰은 아니라 둘러보는데 부담스럽지는 않았지만 워낙 유명해서 입구부터 음식점이나 기념품 가게들이 줄지어 자리 잡고 있었고요. 관광객들이 많이 찾아오는 주말에만 문을 여는 가게들이 대부분이었어요.
주소 - 강화군 길상면 전등사로 37-41
입장료 - 무료
우리나라 불교 역사에서 중요한 위치를 차지하고 있는 강화도 전등사는 많은 사람들이 찾아오는 사찰이다 보니 곳곳에 흔적들이 보이기 시작을 했는데요. 소원이 담긴 돌탑들이 곳곳에 세워져 있었답니다.
들어서면 가장 먼저 중심에 자리 잡고 있는 대웅전이 눈에 들어왔는데요. 반듯한 기와지붕 건물에 단아하고 조화로운 구조가 특징이었어요. 17세기 중반에 재건된 건물이다 보니 오랜 세월의 흔적을 느낄 수도 있었답니다.
목조 건축의 아름다움과 함께 당시의 건축기술을 엿볼 수 있는 중요한 문화유산이었어요.
오랜 세월 동안 자리를 지키고 있는 전등사 느티나무도 구경할 수 있었는데요. 주변으로 산책로가 잘 조성되어 있어 자연 속에서 여유롭게 시간을 보낼 수도 있었고요. 주변 풍경을 감상하면서 머물 수 있는 특별한 장소였어요.
과거의 모습을 엿볼 수 있는 것들이 가득하다 보니 아이와 함께 강화도 가볼만한곳으로도 손꼽혔고요. 우리나라의 아름다운 전통문화를 눈으로 직접 감상할 수 있는 강화도 전등사였어요.
화려하면서도 단아함이 느껴지는 단청을 가까이서 구경할 수도 있었는데요. 우리나라 전통 문양이라는 생각을 하니 더더욱 가치가 있게 느껴졌어요. 자연 속에 자리 잡고 있다 보니 사계절 모두의 모습을 눈에 담을 수 있었답니다.
구석구석 구경거리들이 가득했는데요. 오랜 세월 자리 잡고 있는 천년고찰이라서 그런가 처음 보는 것들도 가득해서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었어요.
전등사의 각 건물은 자연의 지형을 최대한 활용하여 지어져 있다 보니, 그로 인해 사찰을 거닐 때 자연 속에 녹아든 듯한 느낌이 들었답니다.
지금까지 자연 속에 자리 잡고 있는 아름다운 사찰 강화도 전등사에 다녀온 이야기를 들려드렸는데요. 편안하게 시간을 보낼 수 있는 장소였고요. 우리나라의 문화재를 가까이서 볼 수 있는 특별한 시간이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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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 정취가 고스란히 남겨진 천년고찰 강화도 전등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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