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체험행사로 돌아본 아름다운 보령의 산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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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체험행사로 돌아본

아름다운 보령의 산하

여행은 사람을 설레게 하는 마력이 있는 것 같습니다.

산, 들 바다가 모두 조화로운 치유의 도시 보령시의

SNS 홍보요원 문화체험행사가 있다는 소식에 두근두근 기다려지더군요.

보령 발전을 위해 애쓰는, 보령시 SNS 홍보요원 문화체험행사가

지난 11월 8일(금요일) 10시부터 진행되었습니다.

맑고 쾌청한 날씨까지 완벽하여 '야! 팸투어 날이다!!'라고 말하는 것 같았는데요.

참가자들이 반짝반짝 빛을 발하던 날입니다.

지인과 함께 참석을 원하면 동행할 수 있어서 더욱 좋았어요.

보령시 제1경 대천해수욕장에 집결하여

보령무궁화수목원과 청라은행마을을 돌아보는 코스로 진행되었습니다.

​소중한 체험이 많았던 점이 특징입니다.

팸투어 프로그램 소개해 드릴까요?

『① 보령무궁화수목원 - 숲 관람(해설사 有)

② 점심 식사

③ 보령목재문화체험관

④ 보령청라은행마을(정촌유기농원) - 은행나무 산책 / 유산양 체험 / 땅콩열차 타기 / 호밀 빨대 만들기 체험과 티타임』

으로 알차게 구성되었어요.

홍보요원, 동행인 등 20여 명이 참석하여 성황을 이루었어요. 기라성 같은 분들을 다시 뵙게 되어 반가웠는데요.

서울, 대전, 홍성, 서천 등 먼 곳에서 오신 분들 이른 시간부터 고생 많으셨어요.

이광호 숲 해설사의 재미있는 강의를 들으며 숲을 관람하였어요.

"10분마다 웃을 수 있어야 명강의"라고 합니다.

섬잣나무 잎은 5개입니다. 잎 뒷면 백 만개 숨구멍이 있습니다.

능수버들은 잎이 푸른색이고 수양버들은 붉은색이라고 합니다.

소중한 체험들이 좋았는데 그중에서 목재문화체험이 가장 기억에 남아요.

예쁘고 실용적인 책꽂이가 완성되어 정말 뿌듯했어요!

문화체험행사, 유익한 시간이었고 특히 작품이 완성되는 기쁨은 무엇에 비길 수 없을 듯해요.

보령 청라은행마을 정촌유기농원 체험으로 유산양에게 먹이를 주며 유산양과 즐거운 한때를 보내며 동심이 되기도 하였지요.

눈을 들어 문득 샛노란 은행잎과 눈 맞춤을 하며 휴식을 즐기기도 했지요.

오늘의 하이라이트! 땅콩열차 타기!! 좁은 길에서 대형 택배차와 마주치니, 아슬아슬 비켜가는 스릴을 만끽하며 정말 즐거웠어요.

화려한 노오란 은행잎, 그림 같은 풍경 속의 신경섭 가옥에서 완전한 힐링과 신나는 시간을 보내기도 했어요.

신경섭 가옥으로 진입하는 운치 있는 돌다리를 건너는 낭만적인 시간입니다.

풍요로운 가을에 펼쳐진 보령시 홍보요원 가을 문화체험행사,

팸투어로 돌아보니 더욱 애정이 가는 내 고향 보령시의 아름다운 산하입니다.

오후 4시가 넘은 시간까지 모두 고생 많으셨어요. 즐겁고 신났던 문화체험행사 좋은 추억이 되었네요!

행사에 참가한 김소정 보령시 SNS 홍보요원은

"오늘 팸투어 정말 즐겁고 좋았어요~

보령의 다양한 매력을 더 알게 되는 시간이었습니다~

모두들 조심히 귀가하시고 즐거운 주말 보내세요!"라는 인사말을 남기기도 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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