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으로 배우는 부산시 정책! 정책 퀴즈 앱 <부키부퀴> 출시

정​책 관심도 제고 캠페인인 <부산?부산!>의 일환으로,

정책 퀴즈 애플리케이션 <부키부퀴>를 출시했습니다.

​

​

부산시는 시 정책에 대한 시민의 관심도를 높이기 위해 ‘부산을 알면 부산이 보인다’를 표어(슬로건)로 다양한 방법을 활용해 ‘부산?부산!’ 캠페인을 추진하고 있는데요. <부키부퀴>의 명칭은 ‘부기 키우는 부산 퀴즈’라는 단어의 앞 글자를 따온 것입니다.

<부키부퀴>는 부산시 정책에 관련된 퀴즈를 풀어서 받은 모이로 부산시 소통캐릭터 부기를 키우는 '게이미피케이션(gamification)' 애플리케이션인데요. '게이미피케이션'은 지식 전달, 행동·관심 유도 등을 위해 게임의 구조를 접목한 것입니다.

​

주요 기능은 부산시 정책 퀴즈를 풀어 모이를 모을 수 있는 ‘모이 모으기’, 부산 관광지 곳곳에 붙어있는 아이템 스티커를 통해 <부키부퀴> 내 아이템을 모을 수 있는 ‘아이템 모으기’, 퀴즈를 풀면 시 행사의 입장권 등을 받을 수 있는 ‘이벤트 게임’ 등이 있습니다. 또한, 퀴즈를 통해 얻은 점수로 이용자 간 순위를 경쟁할 수 있습니다.

구글스토어 또는 애플 스토어에서 <부키부퀴> 애플리케이션을 내려받을 수 있으며, 홍보 포스터에 있는 큐알(QR)코드를 통해서도 내려받을 수 있습니다.

아울러, <부키부퀴>를 활용한 다양한 이벤트도 준비 중인데요.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인증샷 이벤트, 최고점수 이벤트, 이벤트 퀴즈 등을 통해 시민들에게 다양한 혜택을 제공할 계획입니다.

<부키부퀴>가 시민들이 정책을 즐기면서 접할 수 있는 새로운 기회가 되길 바라며 시민분들의 많은 관심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