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양 여행 산책하기 좋은 연꽃 단지
밀양 연꽃 단지를 아시나요
밀양 부북면 밀양 아리나 주변에 있는 곳으로 연꽃 단지가 활성화가 되어 있습니다
진흙 속에 자라는 특징이 있으며 연못에서 자라지만 논 밭에서도 재배하기도 합니다
꽃은 6월부터 8월에 피어나고 땅속에 있는 줄기는 우리가 잘 알고 요리로도 먹는 연근이라고 합니다
연근은 가을에 수학을 한다고 합니다
현재 이곳 밀양 연꽃 단지의 모습을 한번 구경 하러 가보겠습니다
밀양 연꽃 단지는 생각보다 넓게 펴져 있는 것을 볼 수 있는데
6월 초에 오신다면 수많은 연꽃 잎을 볼 수 있을 거 같습니다
연꽃 보러 왔는데 옆에는 댑싸리가 자라고 있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아직은 초록색상이라서 그렇지만 조금 시간이 지나면 붉은 색상의 댑싸리를 만나 볼 수 있을 거 같습니다
길 사이로 양쪽으로 연꽃 단지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또한 밀양 아리나 밀양 연극촌이 있어서 연극을 보러 오셔도 좋습니다
연꽃 단지 앞에는 작은 마을이 있습니다
연꽃 단지를 돌아 볼 때는 들어갈 수 있는 길이 있습니다
탐방로가 적혀 있는 길 따라 돌아 보시면 되는데
비닐로 덮여 있는 길에는 가지 않은 것이 좋습니다
미끄러질 수 있어서 그쪽으로는 들어 가지 마시길 바랍니다
현재는 거의 다 떨어진 모습들이 많지만 내년을 기약해 보면 좋을 거 같습니다
탐방로 따라 걷다 보면 정자가 보일 텐데 이곳에서 잠시 쉬면서 연꽃을 구경 하면 좋을 거 같습니다
다른 꽃들은 피고 지고 있는데 반해 이 연꽃은 아직 피지 않은 모습입니다
그래도 아직도 조금은 연꽃을 볼 수 있습니다
탐방로 길이 한쪽에는 나무 길이고 한쪽에는 일반 길을 돌 다리를 만들어 양쪽에 철근이 세워져 있어
독특하게 길이 되어 있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연꽃은 잎과 열매 뿌리까지 식용 및 약재로도 이용이 되고 있습니다
연근의 효능도 아주 좋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특히 탄닌, 철분 아미노산, 비타민 C 등 영양소가 풍부하다고 합니다
연근을 반으로 자르면 단편에 구멍이 여러 개 뚫려 있는 것을 볼 수 있는데 뼈 건강에도 좋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다소 늦은 감이 있는데 내년에 한번 다시 찾아오시면 이보다 더 아름다운 연꽃을 만나 볼 수 있을 거 같습니다
여전히 살아 있는 연꽃 잎 걸어 다니면서 산책하듯 돌아 보면 좋은데요 사진 찍기에도 좋습니다
특히나 정자에 사진을 찍어 보시면 더 좋을 거 같습니다 이곳으로 오시는 방법은 자차를 이용이 가장 편하고
대중교통으로도 다녀올 수 있는 곳이기도 하지만 버스 많이 다니지 않아서 시간표를 잘 확인하고 가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거의 그늘이 많이 없어 이곳에 오신다면 양산 우산을 들고 오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잎과 뿌리와 줄기들까지 몸에 식용과 약재로 다양하게 쓰임이 많은 연꽃 단지의 연꽃을 알아보았는데요
연꽃이 없이도 가볍게 산책을 즐기기에 좋습니다
드라이브하기 좋은 코스인 거 같습니다 내년 6월 이곳 밀양 연꽃 단지 구경 하러 오세요~~
◎ 2024 밀양시 SNS 알리미 김명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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