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산의 연꽃단지에서 추억도 남기고 청순한 마음도 본받자 <시민홍보단 박화규>
-진흙없이 연꽃 없다-
오산시 (시장 이권재)는 지난 8월 말 시민들과 관광객들에게 특별한 사진 촬영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하여 생태하천인 오산천 연꽃단지 (오산동 971번지)에 사진 명소를 설치 하고 시민에게 선보였다. 사진 명소는 하트, 액자, 종이비행기 등 모양으로 만개한 연꽃과 함께 아름다운 추억을 남길 수 있는 명소로 만들었다. 오산천은 오산의 생태하천으로 자연이 선사한 천혜의 관광자원이며,. 오신 시민의 걷기운동의 터전이며 휴식의 터전이다. 이곳의 연꽃 단지의 만개한 연꽃은 아름다운 오산천을 한층 돋보이게 만들고 있다.
연꽃은 순결, 청순한 마음, 청정이다. 그래서 불교를 상징하기도 한다.
또한, 진흙이나 진탕에서 청순한 꽃을 피우는 여름꽃이며, 연꽃 연근, 연잎 등 버릴 것이 하나도 없는 유익한 식물이다. 오산천 연꽃 단지에 기록된 NO, MUD NO LUTUS 는 NO PAIN. NO GAIN과 같은 교훈을 우리에게 준다. 연꽃 단지에서 사진으로 추억도 남기고 연꽃의 연꽃 말에서 시민들이 마음의 수양을 하기 기대한다.
오산시 관계자는 오산천의 연꽃 단지에서 그동안 무더위로 지친 시민들이 만개한 연꽃을 보며 청순함을 본받고 좋은 추억을 만들기 바란다고 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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